제 친구 아버지가 지금 유공자를 알아 보고 있습니다.
월남전에 다녀 온적이 있고요, 고혈압과 다리에 피부병이 있는데 이거 가지고 유공자 등록을 할 수 있냐고 걱정 하시며 잘 신경을 못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까지 약국에서 약만 먹다가 자꾸 병원에 가셔서 확인 해보라 했더니 개인병원 가서는 습진이라는 병명을 듣고 왔는데 좀 의심 나는점은 왜 습진이 몇년동안 안 낳고 있는지 그게 의문입니다. 그 분 직업도 운수업 이라 피부에는 그리 지장을 받지 않는 일을 하고 계시는데도 몇년동안 습진이 안낳는 다는건 좀 의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혹시 보훈병원이나 고협제에 관한 진료를 잘 하는 병원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참고로 그 분 집이 종로3가에 살고 계십니다.
심사는 보훈병원의사선생님들이 하기때문에 피부과 좋은데 추천받아서 좋게 진단서 쓰더라도 별소용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