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98년도에 강원도 수색대대에근무하다 5-1번번 추간판탈출증으로
공상처리되어 철정병원에서 수술후 의가제대한지8년정도됐습니다.
근데 수술전에는 오른다리마비증세로 수술했는데 호히려 지금은 허리가
넘아픕니다,수술하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상하체가 분리된것
같은 느낌,날씨가 조금이라도 안좋으면 허리를 움직일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국가유공자라는 것을알게되어{전에는 6.25나월남갔다오신어르신들만해당되는 말인줄알았습니다}신검을 받게됬는데 등외판정이더군요,
아는동생은 의가제대하자마자신청을하게되  7급판정을받았습니다.
저랑똑같은경운데요, 신검하는의사분 너무성의없으시더군요,마치구걸하러온 거지취급하듯이,성의없는 질문과태도 ..암튼
재신청을 하면 될수있을까요?
답답하고 짜증스런 맘에 두서없이 올립니다
선배님들에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