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이 말한얌체가 저인듯하여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유공자 신청을하고 제가 자격이될까안될까 이리저리 사이트 뒤적이다가

국사모를 안지는 칠일이 되어갑니다. 매일들어오긴 들어와서 제가 필요한

예비유공자 코너만 딱보고 로그아웃하고했는데 오늘 자유게시판에 선배님들

글올리신거보고 느끼는게넘많습니다..

진짜 아는것이 힘이다란 생각도 들게합니다..

여러글들 읽어보니 제가 처한상황이 수술받고도 7급받기도 힘든 추간판탈출증

입니다.. 그래서 혼자 수술안하고 소송할려구생각했었습니다..

진짜 비싸고 능력있는 변호사와같이 소송하면 변호사가알아서 다해주는 줄알

알았습니다.(제가 돈도업지만요^^)

선배님들 글보고 한편으로는 내가과연잘할수 있을까라는 겁도나면서 자신감

도 동시에 생깁니다... 그래도 열심히 발로 뛰어볼려구여..

배움이 미천하고 글재주가 업서 여러 회원분들게 제가 드릴 정보는 많이 아니

거이업을것같지만 국사모와 오랜시간 인연을 같이 하고싶은 소망입니다..

다들 몸건강하시고 건승하십시오..


     된다면 되는겁니다..

     한다면 하는겁니다..

정종진선배님 말씀새기며 이제 잠자리에 들게습니다..

다들 편안한 밤되시길~~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