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군에서 사격중 이명 소음성 난청이 생겨서 전역후 지금까지 그 상태가

남아있는데요 . 그래서 최근에 유공자 신청을 하고 진행하는과정에서 신검을

위해서 대학병원에가서 진료를 받았는데요. 아 맨처음엔 잘몰라서 동네

이빈후과에서 진료를 받았었습니다. 우측귀 70bd 나오더군요. 그후 대학병원

급에서 해야 한다는걸 알게되어서 대학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역시

청력검사는 70bd이 나오더군요. 근데 뇌간검사는 정상적으로 나왔습니다.

뇌간검사는 누가 판단하는건가요 기계가? 아니면 의사임의로 판단하는건가요.

이렇게 되면 청력테스트에선 제가 고의로 안들린다고 한게 되는게 아닙니까?

저는 정말로 들리는것만 누르고 안들리는것 집중해서 정확하게 했는데요

아무튼 그래서 보훈병원에서 기준미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재심신청하고 이번에 다른 대학병원에서 가서 다시 검사를 받고있거

든요. 오늘 청력테스트 했는데 70bd 나오더군요. 그리고 다음주에 뇌간검사

하는데... 왜 뇌간검사는 정상으로 나오는걸까요...

이러면 뭐 본인이 아무리 난청이라고 한들 거짓말로 판단하는건가요?..

그러면 나중에 행정심판 소송 걸어도 승소하지 못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