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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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날을

이재균 0 883 2006.06.1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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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란 무엇인가...그리고 애국이란 무엇인가?
며칠전 보도에 두여중생의 추모가 있었다고 들었다.
추모하는 그들은 누구인가?
한참 월드컵 열기가 한반도를 뒤엎고 있다.
대~한민국을 외치는 젊은이들이여!!
그대들은 응원하며 대한민국을 외치는것이 애국으로 생각하는가?
현충일날 그대들 집에 태극기는 게양하였는가?
현충일 전날 거의 대부분이 학교가 일요일과 화요일 사이의 월요일을 휴교하여
연 3일을 쉬었다.
교육부는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조기를 게양하라고 교육한번 시켯는가?
수업일수만 채우면 되는게 교육인가?
조국의 원수들이 짖밟아 오던날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들을
그대들은 아는가?
정말로 슬프고 슬픈 오늘의 현실이다.

교육부에 정식 민원을 내고 답변이 판에박힌 내용으로 회신이 와서 담당자와 통화를 하였다.
교육부 나리는 조기를 게양하였는가?   <<하였다..
살고있는 동네에 태극기 게양이 얼마나 되었나?..<<조금되였다.
누구의 책임인가?...<<무답
교육부의 책임이 아닌가?...<<그렇다
향후 우리 국가관에 대한 교육을 어떻게 할것인가?...<<힘껐하겠다.
말로는 안된다. 나도 국가관에 대한 교육정책을 알 권리가 있다. 앞으로의 대책을 세워서 정식으로 내게 보고하라....<<그렇게 하겠다.
현재까지 답이 없어 훌륭하신 교육부총리에게 민원을 접수하였다.

요즘 관공서 출입차량에 5부제가 적용된다.
각관공서에 전달된 예외차량 기준에 장애인차량,응급차량,경호차량,군차량으로 한정되여서 국가유공자는 예외사항이 아니란다.
설마하고 확인을 해보니 정말로 지침이 그렇게 내려졌다.
근무자들은 지침에 따라야하기 때문에 출입이 안된다고 저지를 당한 기분 참 묘했다...겨우 설득을 시켜 출입을 하고 서울시에 민원을 제기 하였는데 아직 답이 없다.
장애인보다도 못하고 두여중생보다 못한 우리 유공자들의 사회적 대우..
정말 세상이 거꾸로 가는 느낌이다.

서해교전에 이바다와 이땅을 지키기 위해 몸과 목숨을 바친 우리의 영웅들에게는 촛불한번 밝히지 못하는 년놈들이 어찌하여 탱크소리를 못듣고 숨진 두여중생에 그렇게 열성적인가?
그대들의 조국은 어디인가?
세계적 축제인 월드컵때 우리 대한민국을 응원하는것도 애국이다.
하지만 진정한 애국은 국경일날 태극기 게양과 함께 그날을 기리며
각자가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고 국가가 우리에게 무엇을 해줄것인가를 바라기 전에
우리가 국가를 위해서 무엇을 할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는것이 애국이다.

내사랑 조국이여 !!
우리 유공자들이 떳떳하게 대우 받고 존경 받는  그날이 과연 오겠는가?
그날이 오지 않아도 좋다.
우리 유공자들은 죽어서라도 조국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귀신이 되여 우리 조국을 지키며 그대들을 지켜 볼것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가 유공자 선후배님!
아픈 유월이지만 항상 건강하도록 몸관리 잘하여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우리 조국을 위해서 태극기 게양 홍보와 같이 국가가 하지 못하는 일을
우리가 한번 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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