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여년전 어느 의사가 저에게 까놓고 애기 하더군여
다른의사의 과실을 증명해줄 의사는
대한민국에서 아무도없다
이유는 의사계에서 생매장을 당하게 되고
결국 옷을 벗어야 된다고....
참으로 인간적인 의사분 이시더군요
윤기섭
2007.01.19 19:12
제 왼쪽 다리도 장애 입니다 (중복장애)
그렇지만 등외 판정 받앗습니다
그런데 제 정도도 장애 6급은 무난히 받을수 있다고 하더군여
잘하면 5급까지...
강민구
2007.01.19 21:11
이런일들이 우리 대한민국 상이표의 현실입니다. 한숨과 안타까움만 남는군요 진정 우리를 대면해 주는 사람은 없는지요...
김윤연
2007.01.19 22:18
장애인이 되기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담당의사가 장애진단을 끊어주면 자기가 모든책임을지고 끊어주는것이지 그렇게 쉽게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저도 장애6급 가지고 있는데..잘안해줍디다..
2급이면 2급이 나올만하니깐 주는것 입니다..^^
박상우
2007.01.19 23:14
제 친척분은 넉살도 좋고 사람다루는 재주가 아주 좋으신 분입니다. 담당 의사되시는 분하고 친분관계가 좋았다고 하더군요. 일반 장애등급은 정말 쉽게 나옵니다. 의사가 잘 봐주면 좋은 등급 나오는 현실! 정말로 현실적으로 윗분 말씀처럼 누가 다른 의사의 부당함을 발벗고 나서서 문제제기를 할까요? 그럼 이만.
서문영
2007.01.20 10:53
제가 병원에서 수술하고나서..누워있는데..
옆에 아저씨가 그러더군요.. 머머수술했냐?
걱정마라 x급이상은 따놓은거다.. 그러면서.. 이병원에
오래 입원할수록 급수높게 해준다는 귀뜸도 해주더군요..
황당하고..무개하더이다..
김대훈
2007.02.09 12:15
그 병원 어딥니까~저도 글리 가서 진단이라도 받아보등가 입원이라도 하고 싶습니다~~~T.T
다른의사의 과실을 증명해줄 의사는
대한민국에서 아무도없다
이유는 의사계에서 생매장을 당하게 되고
결국 옷을 벗어야 된다고....
참으로 인간적인 의사분 이시더군요
그렇지만 등외 판정 받앗습니다
그런데 제 정도도 장애 6급은 무난히 받을수 있다고 하더군여
잘하면 5급까지...
담당의사가 장애진단을 끊어주면 자기가 모든책임을지고 끊어주는것이지 그렇게 쉽게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저도 장애6급 가지고 있는데..잘안해줍디다..
2급이면 2급이 나올만하니깐 주는것 입니다..^^
옆에 아저씨가 그러더군요.. 머머수술했냐?
걱정마라 x급이상은 따놓은거다.. 그러면서.. 이병원에
오래 입원할수록 급수높게 해준다는 귀뜸도 해주더군요..
황당하고..무개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