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 : 군대에서 훈련을 위해 이동중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당시 좌측 골구 탈골 및 골절, 뇌진탕.. 등의 병명으로 입원해서 3개월 이상 병원에 있었습니다. 확실한 병명은 위의 것이지만 왼쪽다리에 힘을 못주고 오른쪽다리를 많이 써서 그런지 허리쪽이 아파오네요. 또한 다쳤을 당시에도 말했었는데, 목이 찌릿찌릿하게 전기가 통하는 것같은 (제가 생각하기엔 신경계통쪽같은데..) 증상이 계속 있네요. 뭐 이런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혹시나 해서 써봤습니다. 어느 정도 등급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만약 등급심사 탈락이 유력하더라도 냉정하게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2 : 저와 동생은 둘다 군대에서 다쳤습니다. 저는 기간이 얼마안남아서 만기전역을 했고 동생은 의병제대를 했습니다. 가족중에 두명이상이 공상으로 다쳐도 상관없이 모두 국가유공자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집안은 우리 형제 딱 둘인데 형제가 모두 다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네요. 생각할 때마다 정말 억울하고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겼나 어이가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가족중에 두명이상이 군대에서 공상으로 다쳐서 같이 국가유공자 신청을 했는데 둘다 되는 것인지, 가족이기 때문에 둘중에 한명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