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버스
곽진우
15
1,076
2007.01.0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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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에 서영길씨가 모는 3216버스를 타고 상이군경회에서 발행한 증을 보여주고 자리에 타려고 하는데 갑자기 모야 하면서 기분나쁘게 말을하길래 다시한번 증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뭔데 이러면서 여전히 기분나쁘게 말을 하면서 하길래 그래서 증을 보시라고 말을 하였는데 전혀 보지도 않으면서 그게 뭔데 계속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아 여기 써잇는거 안보이시냐고 말을 하자 니가 뭔데 니가 장애인이야 하는겁니다. 어의가 없어서 국가유공자라고 하니까 니가 뭔데 니가 왜 유공자야 하는겁니다. 군대에서 다친것도 억울한데 이런소리까지 들으면서 버스를 공짜로 타고다녀야 하는지 어의상실입니다.
;)
버스회사 이름도...
서울인거 같은데 안봐도 비디오네요
상군에 대해 심사가 꼬인
기본교양이 안되어 있는 개념을 상실한 운짱이군요
이제는 무임승차계약 주체가 보훈처로 넘어갔으니
관할 보훈지청에 항의 하세요
앞으로
상군회는 뭐하려는지 몰라....
위에 글에 적힌대로 고분고분하게 넘어 갈분갓치
인상이 넘 순하고 착하게 보이셨나봐요.
왜 그상황에서 말 똑바로 하라고 그 기사분한태
대꾸를 못하셨어요.
글고 니라니.
그런 소리 들으시고 도 어따 대고 니라고 하냐 고
왜 못따지세요??
물론 나이드신분이 그러실수 있겠다 생각할수도 있으 시겠다
고 생각 할수도 있지만 나이 만먹고 하는 짓이 10대 양아짓
가치 행동 하면 나이 대접을 해줄수도 없고 그 분또한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 함미다..
그러니 그런대꾸 하실 용기가 없으시면 걍 돈이 좀드시드라도 버스비 내고 타고 다니세요..
돈 몃백원에 그런 수모를 당하시지 마시고요...
지금 이글을 곽진우 님을 놀리 려고 쓰는게 아니라
이글을 보니 제가 막화가 나네요..
이 세상엔 약한사람에겐 강하고 강한사람에겐
약한 사람이 의왜로 만아요..
참.글고 요즘은 버스 에 운전석 위에 카메라로 다 찍고 있으니 나중에 그 장면을 다시 보고 싶으면 버스회사가면
언제든 볼수 있어요.(보관 기간은 1달 이상 임미다)
하는거 보면 가슴아펐는데, 저런 기사들은 똥한번 제대로 밟아 봐야 될것 같네요... 조망간에 미친놈들한테 걸려서 밟힐것입니다. 너무 분해 하지 마세요...^^
운빵은 애나 어른이나 노인이나 일단 손을 대야 말기를 알아 듣지요.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는 여태 그런경우가 한번도 없었지만.
저런 기사가 있으면 바로 코앞에 군경회증 갖다 될겁니다.
모자른애덜한테는 똑같이~
하긴 보훈처같은곳에 뭘바라겠습니까. 아무리 질문해도 다른답변고대로 복사해서 올리는데. 올해는 21억에 계약했던데.돈은 다주고 왜 욕먹고 다녀야하는지. 솔직히 상군증 보이고 타는유공자가 몇명이나 된다고.전 서울살면서 딱한번봤습니다.상군증으로 타시는 분
이용하시는게 속편합니다...형제님 어떤 맘인지는 다는 모르겠지만 같은 유공자로서 이해합니다...힘내세요~~!!
시스템에 문제를 두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