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어떤 조치를 취하기전에 어쩔수 없는것은 맞습니다. SO기간사업자 개개회사에 요금을 이래라 저래라 할수는 없죠. 그러나 장애인은 되고 국가유공상이자는 안된다는 요금체계를 만든 그 개같은 한강케이블TV도 문제가 크죠. 정부의 무관심은 둘째치고서라도 말이죠. 이따위 현실에 누가 군대가고 국가를 위해 헌신할지 한심 그자체입니다. 제가 영등포쪽에 사는분들이 계시면 무조건 한강케이블TV 상품.. 불매운동입니다. 동사무소에 장애인등록을 할수있으나 중복수혜라고 하며 안해줄수도 있습니다.
>제가 오늘 겪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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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에 있는 한강케이블 TV 신청을 하는데 장애인은 50%할인이 되나
>국가유공상이자는 해당사항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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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적으로 유공자는 장애인등록자와 같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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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관인것은 서울지방보훈처에 전화문의했더니 직원이라는 자가 유공자가
>장애인보다 다른 혜택도 더많으니 이것은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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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직원이라는 자가 유공자의 권익을 위해 한번 전화라도 해서 협조를
>요청할 생각은 안하고 그딴 말이나 하니 참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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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사모에서 사회적 인식이 정립될때까지 유공자도 장애인 등록을 하도록
>추진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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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애인 등록을 할 생각입니다.(차별이 넘 심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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