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일전에 7급을 받고 .
판정이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재심 신청을하고.다른 병원에서 진단서를 준비할려고 다니고 있던중이었습니다,
근런데 공교롭게도 ,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말에 다시 보훈병원에서
한번더 확인을 검진받고 싶어 갔습니다,
10분정도에 면담이 끝나고,,전 절망(실망)아니 안도감이 제머리를
스쳐지나가는것 같았습니다..
오늘 과장님의말인즉슨......제가(의사선생님) 그날 담당자였으면
이 정도에는 7급은 안줬을껀데.라고 하시더라고요....
참~~~어이가 없었죠...의견도 제 각각 신검때 그때그때 담당자에 따라
등급도 달라지고 유공자가 될지 안될지도 달려있다는것,,
그리고 신검때 짧은 신검 /..그건 오기전에 서류가 다 와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얼굴(면접)만 보는것...비슷하게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제가 이해를 못핸건지 모르겠지만...참 힘들더군요....ㅜㅜ
오늘 하루 여기저기 병원 돌아다니면서...많은걸 느꼈고...
여러분들도 알고계시면 좋을꺼라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신검은 짧지도 길지도 않다....
신검,등급판정..담당선생님에 달라진다...
제 생각(인정 많은선생님이 있는날 가면 좋겠죠..)
그리고 제 짧은생각 등급이 높다해서 다 좋은건 아니다라는것...
등급이 높으면 그만큼 힘든생활..을 하고 몸이 장난아니더라고요...
전 참고로 견갑골 습관성 탈구 신경불안전 마비...병증이래요...
수술하면 더 안좋아지는병......참 웃기죠...
저보다 더희귀한 병도 맣아요........보훈병원에가보니...ㅠㅠ
6급신청하고싶다고하니 진단서 차트 더 이상은 없고 재 신검받을때 잘이야기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좋은 담당자 만나야겠죠....
그냥 웃음밖에...유공자 예비자 분들 그리고 국사모 선후배님들...
힘내세요.......그말밖엔....
그래도 당일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겸손하게 말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진료확인만하고 보훈처에서하는게 아닌가요?
궁금하네요
컨디션 문제같아요^^
기분좋은날가세요....아직 재검이 안나와서 머라고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재검받고 좋은정보있음 갈켜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