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진압도중에 오른 손목관절뼈(월상골, 주상골)가 부러져서 골반 뼈를 잘라

부러진 뼈를 제거하고 이식을 받았습니다.

공상판정을 받고 2003년 9월8일에 만기로 전역하였습니다.
(제대1달전에 다쳤습니다)

1월안으로 신검날자가 나온다는 공문이 왔습니다.

손목도 잘 안움직이고 움직일때마다 모래가 낀 느낌입니다

손등에 지속적인 결림이 있습니다.

하다못해 마우스를 클릭할 때도 통증이 있습니다.

보훈병원에서 c.t 촬영을 했는데 뼈는 잘 붙었는데

조각난 뼈가 관절안에 돌아다니고 연골이 파열된것 같답니다.

신검 준비할때 무슨서류 가지고 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