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걸 무지 싫어하는 제가 박경화 선배님의 글을 읽고 한소절의 글을 올립니다.
제가 총을들고 전쟁터에서 작전을 수행한것도 아니고 무장공비소탕작전을 수행한것도 아닙니다.그저 국민의 의무로 군에 가서 다치게 되었는데..박경화 선배님의 글을 읽고 보니..나보다 주위에 나라를 위해 지난 30년전에 목숨 내놓아 가며 전선에서 묵묵히 싸우다 산화하신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군요..솔직히 나라위해 제가 한일은 없지만 앞으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그것이 그분들을 위해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니깐요..운영자님 어제 올린 답변 감사드리고요..환절기 감기조심하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