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당사자이면서도 남의일처럼 방관만하다가 이렇게 팬을들었습니다.79년 뜨거운여름 야전병원 병실에서 밤이면 밀려오는 지독한 통증.약한모습보이기싫어 이를 악물고 참다보면 어느새 새벽과 함께 깊은잠에 빠져들고...제대후 사회에 나와서는 부딫치는 모든어려움과 가슴졸임. 이모든것이 상이군경이 껶은 또한 겪고있는 현실(선택의 자유가 제한적.예를들면 직장등.물론 중상의자분들은 극히제한적)이 아닌가요.저같은 경우 오른손이 완전히 펴지지않고
손가락 세개가 신경마비로 감각이 없읍니다.겉으로는 큰 표가 않나니깐 저와
이해 관계가 되는 모는상대방은 장애가 있는줄 모르고 있습니다.저또한 장애
가 있다는걸 표시않내기위해 항상 긴장을 하여도 일할때 위험을 초럐하는 일
이 발생하여 조마조마하고 밖에서는 뜨거운 물잔을 무심코 받다가 밑에있는 사람머리에 떨어뜨려 난리도 났습니다(그 분 머리숱이 워낙 없는분이라 1년동
안을 원망에 시달려도 뭐라 한마디 변명도 못하였습니다)이글을 보고계신 중
상의자 여러분들에게는 송구스럽지만 7급의 현실을 이야기 하고자함이니 널
리 이해해 주십시오.본론이 되는 이야기는 굳이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모두
아는 사실이니까요.현실에 맞게 100%인상 해주십시오. 그리고 당사자인 전
국의 모든분들은 각지역별 네트워크화 하여 체계적으로 대처하는것이 바람
직 할것같습니다.그러기 위해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