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6년도에  입대하여  후방기교육(통신)받다가  왼무릅  전방십자인대파열과

반월상연골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제대후  제활차원에서  하체운동,  런닝을하면

수술받은 무릅이  붓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에가서 진찰결과  무릅안에  나사가

있는데 그것이  움직일때마다  인대를  살살건드려서  붓는다고 그래서  나사제거

수술받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무릅에  통증과  쪼그려 있다가  

일어서는데  뻐근하고  운전하고  나며 수술부위의 무릅에  통증이  오더라고요

다시 병원  의사말씀  일반사람보다  퇴행성관절염(고관절)이  일찍 온다고,.,

X-레이보니 거의 뼛끼리  붙어있더라고요.. (윗뼈 아래뼈)  찹찹하더라고요

의사분이 군에서  다쳤으면  보훈청에 접수하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작년  10월

말일경에  접수하고 나니  올해 4월쯤에  우편이  왔더라고요  공상인정  병명에

대해서  그리고  5월 중순쯤에  연락준대요  그리고  말일쯤에 신체검사 받는다고

제가  궁금한것은  이렇습니다.

1. 신체검사 받을때  진단서  다시  첨부해야 하는지
  (접수할때 진단서 첨부했습니다.)
2. 제 병명가지고  급수를  받을 수  있는지요.
  ( 글을 읽다보니  저와 같은병명으로  7급2항을  받았다고 해서요)
3.  선배님들의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그럼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