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버지에관한 내용입니다.
27년간 군생활을 하시다가 88년3월 육군본부 전역 후 16일만에 급성 간암으로사망하셔서 16일 차이로 그 당시 법률상 제대군인이라하여 국가 유공자가 되지 못하였습니다.

세월이 흐른 지금, 아버지께서 군생활 당시 간염 판정으로 국통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고 약물복용을 한것이 확인이 되어서  군생활 당시 질병으로 인한 사망의 조건으로 국가유공자 신청을하려고합니다. 월남전 참전도 하셨지만 본인이 계시지않은 상황이니 난감하기도 합니다.

아버지의 명예를 찿아드리고 싶습니다.
비슷한 사례를 아시는 분의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