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대있을때 보급병으로 근무하다가 허리디스크가 생겼습니다
군병원에서 L4-5 L5-S1 이렇게 추간판탈출증이라고 했습니다.
군병원에서 수술하라고하는데 겁이나서 그냥 꾹 참고 만기전역했습니다.
제대하고 2년정도 아무것도 모르다가 아는사람한테 국가유공자 신청하라고 해서 했습니다. 07년 9월경에 등록해서 엊그제 L4-5 L5-S1 공상판정났다고 보훈청에서 통지문이 왔는데요

통지문이 오기전 문자로 연락받고 보훈병원에가서 x-ray찍고 mri 예약하고 왔습니다. 의사가 x-ray보더니 4-5번이 많이 안좋다고 그랬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제가 아직 수술을 받지 않아서 신검받으면 떨어질께 99.9%확실하다고 주변에서 그래가지고 제가 신검이 2월~3월중에 신체검사를 한다고 하는데 제가 mri를 1월 31일에 찍습니다. 의사가 수술하자고 하면 해야할꺼같은데 만약 수술받게 된다면 신체검사를 뒤로 미룰순 없는지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글이 이상하더라도 가르침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