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공생해서 윈윈해보자는 생각이 ..몇몇 이기적인 분들에 의해서 자꾸 좌절하게 만듭니다.

서로 공생해서 윈윈해보자는 생각이 ..몇몇 이기적인 분들에 의해서 자꾸 좌절하게 만듭니다.

자유게시판

서로 공생해서 윈윈해보자는 생각이 ..몇몇 이기적인 분들에 의해서 자꾸 좌절하게 만듭니다.

신동호 7 971 2006.03.03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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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엎지러진 물. 그나마 윈윈 할수 있는 방법이 무얼까 고심하는 분들 저를 포함해 꽤 많을것입니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 정말 내가 머하는짓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끔 만드네요.

특히 요즘 유공자녀카페에 올라오는 몇몇의 글을 보면....
정말 우리들의 자녀가 맞는지..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왜그리 생각없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있는것인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물론 극소수의 사람이고 대부분은 옳은 사고를 갖고 있지만...

눈에 띄는 글은 언제나 그런 특정인의 모습이죠. 그리고 제발 국사모를 폄하하는 그런 글을 올리지 말아주세요(유공자녀분들께 부탁합니다.)  국사모에 대해서 겉만 보고 판단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제대로 활동해보고 나중에 평가해주시고요.  

여기 사람들 대부분 그냥 서로를 돕고자 하는것이지~ 누가 돈주거나 이익보기 위해 모인곳이 아닙니다.

아무쪼록 이번 가산점사태가 유공자녀와 유공자~ 그리고 국가를 위해 희생을 치르신 분들과의 사이가 멀어지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Comments

김재완 2006.03.03 09:31
그런 생각을 가진 일부 못난 유공자 자녀는 더이상 유공자 자녀가 아닙니다. 그저 공무원시험 합격을 바라는 가산점 받는 사람에 불과하죠. 관련 카페도 태생이 그런거 아닌가요. 국사모를 욕하고 유공자본인을 욕하는것이 자기 아버지를 욕하는것과 뭐가 다를까요? 그리고 국사모를 폄하하는 사람.. 글 스크랩해놓으세요. 제가 고발조치하게요. 최소 벌금 몇백만원은 맞아야 정신차리겠죠.
구순모 2006.03.03 10:04
저희들 젊은 유공자들의 사방은 다 적밖에 없습니다.. 자녀들은 제 밥그릇 챙기기 바쁘고 보훈처 자유게시판 가니 요즘은 나이드신 본인들이 제 자식 챙기기 바쁘더군요.. 보훈처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번 상한제때 제가 물어봤습니다.. 자녀와 본인을 같이 묶으면 본인이 쫌 불리하지 않겠냐.. 그랬더니 모르겠답니다.. 니들이 알아서 하라더군요. 지네들 숫자많은 사람들 얘기만 들으면 된답니다.. 그때도 참았습니다. 그러나 이젠 더이상 못 참겠습니다.
구순모 2006.03.03 10:05
자녀들은 항상 억울 하다고 하죠.. 일반인들이 자기들의 사정도 모르고 너무 이기적이다라고.. 일반인들이 자녀들 보는거나 자녀가 젊은 유공자 보는거나 똑같습니다.. 가장 소수의 젊은 유공자들만 죽으라는 겁니다
최세현 2006.03.03 10:51
이번에도 제가 글올렸으면...
보훈단체 전문가 수험생...의견수렴해서
법률개정한다고 합니다.
보훈단체 안에 저희 젊은상이군경이 들어갈까요?
우리의 의견은 조금이라도 반영될까요?
누가 말하는 사람 있나요?
저희가 힘이 있나요?
저희도 눈있고 생각할줄 알고...사람입니다.
저번 30%상한제는 저희들의 의견을
완전히 무시하더군요...
보훈단체에서도 무시하는데...
보훈처에서는 저희들 목소리를 들어줄까요?
맨날 보상금보상금보상금...저희와 같은 젊은
상이군경은 진짜로 필요한건 취업입니다.
보상금 몇푼된다고 ...취업도 못하고 그걸로
어떻게 살아갑니까?? 결혼도 하고...부모님도
호강시켜주고 해야하는데요...저희들
생각은 전혀 이기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당한것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험생에게도 물어보십시요...
제가 공무원 카페에 글 올린결과
거의 대부분이 진짜 취업보호를 받아야 할 대상은
저희 젊은 상이군경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래도 저희가 저희들 이익을 위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겁니까??
최세현 2006.03.03 10:53
수정이 안되네요;;;
처음 시작할때 "이번에도 제가 글올렸는데"로 수정합니다;
김재성 2006.03.03 15:14
이번에는 절대로 빼앗기지 맙시다...
우리젊은 유공자 권리를말입니다.
30%상한제 법률보십시요..
완전 저희 젊은 유공자를 제외한 법률입니다.
저희 젊은 유공자들이 목소리를 내어야 합니다.
저희 들도 장애인입니다. 어떻게 자녀들과 똑같습니까.
정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강민구 2006.03.04 23:23
지금 나의 상이부분 때문에 내가 살아가는 인생이 제대로 가지 못 하면 당연히 자녀에게도 부모의 보템을 못 하니 자녀까지 어려움을 격는 것은 당연하지요 그래서 자녀에게 까지도 몇가지 혜택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이 그런것 까지는 인정을 안 해주는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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