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국가유공자의 취업을 확실히 보장하는 법률개정이 이뤄졌으면 합니다.

젊은 국가유공자의 취업을 확실히 보장하는 법률개정이 이뤄졌으면 합니다.

자유게시판

젊은 국가유공자의 취업을 확실히 보장하는 법률개정이 이뤄졌으면 합니다.

최세현 19 1,218 2006.03.0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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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니 저의 입장을 말해보겠습니다.

저의 현재 입장은 보상금보다 취업이 우선입니다.

취업되면 보상금 안받아도 됩니다.

저희도 일하고 싶습니다.

제가 예전에 30%상한선 법안 통과했을때 글 하나 올렸었습니다.

답변으로...젊은 유공자 취업문제보다 보상금 인상이 우선이라고 하더군요.

저희 젊은 유공자는 유공자도 아닙니까??

그때 제대로된 항의가 없었으니까...이모양 된거 아닙니까??

선배 유공자님들 더 잘아실꺼라 생각됩니다.

몸 불편하셔서 취업 안되었을때의 고통을...

저희 부모님 저 다친거때문에 두번이상 울리고 싶지 않습니다.

우선 가산점 신경쓰지 않고 공부를 열심히 할꺼지만...

그래도 확실한 보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 아니면 다른데 취업 못합니다...

경찰도 못하고...운전도 1종 면허 못따서 운전으로 밥먹고 살수도 없고...

제약이 너무 많습니다...하루하루 힘드네요...ㅠㅠ

참고로 http://www.mpva.go.kr/community/debate/discuss_view.asp?dis_id=40685&Gotopage=3&search=&find= 이곳 클릭 하시면
저희의 대단한 선배 유공자님 이환님께서 써주신 글이 있습니다.


Comments

구순모 2006.03.01 22:12
세상 다 자기 먼저 생각하고 보는겁니다.. 여기나 보훈처나 나이드신 상이군인 본인분들 얘기하는거 보면 어이없더군요.. 지금 보훈처 자유게시판 가보세요.. 이훈님이 올린 글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어떤 젊은 상이군인이 자녀보단 본인이 쫌더 혜택 받아야 되지 않겠냐고 글을 쓰니까 상이군인 6,7급 정도면 공부 못해서 떨어지는거지 뭘 자녀들과 똑같은 가산점 때문에 그러냐고 그러더군요.. 같은 상이군인 이면서 젊은 후배들 생각은 안 해주고 먼저 자신들 자녀들의 가산점 깎일까 노심초사 하더군요..
구순모 2006.03.01 22:15
나이드신 상이군인 본인 분들이 항상 하는말이 있죠.. 나중에 니들은 자식 안 낳을꺼냐고.. 우리처럼 이렇게 몸도 병신이고 돈도 못 버는 놈들한테 요즘 어느 여자가 시집을 올까요? 정말 같은 상이군인으로써 엄청나게 실망 중 입니다
김재성 2006.03.01 22:23
젊은 유공자 힘을 내어야 합니다.
젊은 유공자 30%상한제도 너무나 부당하고 억울합니다.
헌재에서도 본인을 보호한만큼 우리 젊은 유공자들이
목소리를 내어야 합니다. 자녀들과 본인을 똑같이 대우한다는건
너무나 있을수없습니다. 요즘 유공자 되기 얼마나 어렵습니까?
조금 장애가 있어서는 유공자되지도 않습니다.
상이군경유공자 6.7급 몸이건강하다니요..
글을 쓰면서 화가치밀어 오릅니다. 눈물이 나는군요.....
헌재판결도 나왔으니 이번만큼은 우리 젊은 상이군경 유공자
권리를 찾읍시다. 정치적으로 인해서 더이상 우리 권리를
빼앗기면 안됩니다. 힘을 냅시다!!!
최세현 2006.03.01 23:02
맞습니다...저 유공자 자녀 싫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환인가 이훈인가 이분글 보고 화가 나더군요.
그런분 있을바에 아예 유공자 가산점 제도 폐지 되고
떳떳하게 일반인들에게 대접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예전과 달리 유공자 기준 엄청 까다로워졌습니다. 이환 이분 상이등급 제대로 받았는지 궁금하군요.
도대체 몇급이길래 6, 7급 무시하는지...정말 화가 나네요
젊은 상이군경 여러분 저희들 입장을 알려야 합니다. 국사모
보훈처 상이군경회 유공자 관련 카페등에 글을 올려서라도
충분히 알려야 합니다. 솔직히 본인 가산점 낮게 법률 개정되면 그게 더 불리 합니다. 차라리 장애인 응시모집으로 시험 보는게 낫습니다. 그럴바에 가산점 제도 폐지 되는게 낫습니다.
김재성 2006.03.02 00:21
저희 젊은 유공자는 너무나힘이 약합니다.
소수이며 목소리도 약합니다. 보훈처에서 최세현님 글을 읽었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고 동질감이 느낍니다.
모든 단체에 글을 올리고 전화도 하고 저희들을 입장을 알립시다. 가만히 있으면 저희들의 권리를 찾아주지 않습니다.
항상 저희 젊은 유공자 권리만 무시 되어지지 않았습니까??
남규희 2006.03.02 17:57
저는현재 37살이지만 아직도 취업이 되지않은 상태입니다..
보훈청에서도 취업알선때에 자녀들과 함께 면접을 시키는데 어느누가 똑같은 상황에서 장애가 있는 저를 택하겠습니까.
유선으로 보훈청 담당자에게 본인은 본인 자녀는 자녀대로 취업알선을 부탁했지만 헛수고였습니다...
자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사람은 본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순모 2006.03.03 10:01
김태용님.. 밥그릇 챙기기는 유공자 자녀들이 엄청 잘하지요.. 거기다가 요즘엔 나이드신 본인들까지 자식들 챙기기 바쁩니다.. 보훈처 등지에서 글좀 읽어보세요.. 유공자 자녀들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아실겁니다.. 우리 젊은 유공자들이 아주 이기적이라서 이런줄 아십니까? 저번 상한제부터 참을 만큼 참았습니다..
최세현 2006.03.03 10:56
저희는 김태용님과 같은 분이 있기에
저런 주장을 계속 해야합니다.
김태용님이야말로 가장 이기적인 사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김재성 2006.03.03 15:49
김태용님 말조심하십시요...
화가 날려고 하는군요.. 분위기 보면서 생각하면서
말씀좀 하시지요....
최세현 2006.03.03 23:08
김태용님께서 젊은 상이군경 비하하는 글 어디 있나요?
국가보훈처, 국사모, 상이군경, 사이버수사대에
제가 글올려 신고하겠습니다.
김태용님같은 사람은 공무원 자격자체를 박탈해야 합니다.
비하하는 글 어디 있으신지요?
김태용님 당신 내앞에서 그런소리했다가...
한번 만날까요??
젊은 상이군경 모아놓고 다시 한번 그런소리 해보시길 바랍니다.
최세현 2006.03.03 23:12
유공자 자녀는 모릅니다. 저희들과 적대감형성을
하면 누가 손해일지...저희들은 떳떳합니다.
공무원 수험생 카페에 가도 환영받습니다.
일반인 어느 누구도 유공자 본인에 대해 태클 걸 사람 없습니다.
왜 자녀들은 본인들을 무시할려고만 하죠??
김태용님 진정으로 반성하시고 용서를 구하세요.
한번만 용서해드리지요.
최세현 2006.03.04 12:49
김태용님은 뭔가 착각하는거 같습니다.
아버지가 유공자지요...
당신은 유공자가 아닙니다..
군대 갔다 오셨는지요???
그나마 인생 성공하기 위해 군대 일찍 지원해서
갔습니다.
저 만 18세 어린나이에 군대 지원했구요.
최고 막내생활 혼자서 1년 지냈구요. 군대에서 수없이 맞고 가혹행위 당했지만...후임들 때린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병장 4호봉에 병신되서
병원 1개월 입원하고 1개월 휴가 보내고 전역했습니다.
저는 어디가서 군생활 잘했다고 떳떳하게 말할수도 있구요.
유공자 대접 받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군병원 소령님께서 병장말년에 다쳐서 전역하는 모습
보니 안타까운 시선으로 저한테 수고했다고
말하더군요. 그런데 왜 당신같은 사람들한테 이런
대접 받아야 하나요?? 일반인보다 더 심한거 같습니다.
구순모 2006.03.04 14:09
최세현님 병장때 제대 하셨군요.. 저도 병장때 의병 제대 했는데..
최세현 2006.03.04 19:01
저런 국가유공자 자녀분이 있는이상...
저희 유공자 대우 받기 다 틀렸습니다.
오히려 일반수험생들보다
저러한 몇몇 국가유공자 자녀들이 더 싫습니다.
물론 저희들 맘을 이해해주시는 유공자 자녀분들 많구요.
또 일반인 수험생들중에 저희 맘 이해해주시는 사람 많습니다. 저러한 몇몇 유공자 자녀들때문이라도
저희 권리 확실히 찾아야 겠습니다. 절대
굴복하지 않구요. 당신 아버지가 다친건 안타깝고 제가
다친건 아무렇지도 않나요?? 아주 어이가 없네요.
김태용님 군대 갔다 오셨나요??
저보다 나이도 많은거 같은데...흠...
최세현 2006.03.04 19:25
나에 대해 욕하는건 좋은데
젊은 유공자에 대해서는 욕하지마라요...
진짜 화나니까요.
자기가 유공자인줄 알고 착각하시네요...
나이드신 유공자분들 멋있는분 많구요 존경합니다.
자녀분들도 좋으신분들 많습니다.
당연히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으니까 가산점 받아야하구요.
하지만 저러한 유공자 자녀는 저는 유공자 자녀로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저희들을 욕하는건 곧
자기 아버지를 욕하는걸 모르시나보네요??
분명히 아버지도 저희와 같은 시절이 있었을껀데요.
이제 저는 님이 저희들한테 욕하고 나쁜소리를 해도
당신 아버님께 뭐라하시는줄 알겠습니다.
나쁜말 계속 해보십시요. 대기업 다니면
형사처벌 받으면 계속 다닐수 있나보죠??
빽이 좀 좋으신가보네요...
이젠 앞으로 국가보훈처에 전화라도 해서라도 꼭 저의 의견을 말하고 싶네요.
아니 직접 찾아가서라도요...모두들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이기적이라는 말 들어도 좋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실현 되기 마련이니까요.
최세현 2006.03.05 21:27
그러니까요...자기가 뭐가 잘못했으니까 지웠겠죠...
반성한것처럼 보이나 제눈엔 반성을 아직 안하신거
같네요.
김태용 2006.03.06 01:59
제가 생각해보니 그냥 당신들한테 미안한거 같아서 글을 지운거요 근데 보니 당신들한테 맞는말만한거 같소 이동민군 최세현씨 이사람들아 두사람 그러니까 아직 그러고 있는거요 열심히 노력하시오 열심히 그래야 뭐든지 할꺼아니오 보훈처에다 자꾸 기대지말고 뭐라도 할려고 노력을 해보라는말이오 한심한 인간들하구는 그래 보훈처가서 시위하시오 내가봐서는 당신들은 그런 정신상태로는 절대안되오 정신수양좀하시오 너무마음이 아프네요 당신같은 사람들이있다는게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일반인들에게 모봄을 보여야 할사람들이 안타깝네요~~~~
김민규 2006.03.08 01:21
김태용씨는 수능 언어영역부터 새로봐야겠군요. 미안해서글을지웠는데 맞는말만했다?ㅋㅋ보훈처에 기대서 덕볼려는건 전체의92%인 자녀들한테 하시죠. 가산점에 목매는게 누군지 모르겠네
그리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정신수양을 하라는둥. 님은정신수양보다 신경정신과치료가 먼저 선행되어야겠네요. 자기가 써놓고서도 무슨말인지 앞뒤가 안맞는거 님도 알겠지요?그리고 모봄이 아니라 모범입니다.ㅡㅡ;;ㅋㅋ 그리고 님인생도 찌질해보이는데 님이 누구를 가르칠 입장인가?당신같은 사람이 20대라니 참..가슴이 아프오 ㅜ.ㅜ
최재웅 2007.01.06 00:23
유공자 자네들 6개월 공익하고 뭐알 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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