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의무전투경찰순경으로 전역 2개월 앞두고있는 23살 남자임니다.
군생활중 허리가아파오면서 다리가 땡기고 저린다고해야하나?
이런증상이있어서 3일전 경찰병원에서 mri결과 디스크판정을받고 수술을 권유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수술받을생각이 없었지만 어차피 나중에라도 수술을 받아야되는것이면 차라리 지금 군에있을때 수술을받는것도 금전적비용도 절약할수있고,소대장님말이 국가유공자에관한 말을 해주셔서 궁금 한점 이곳에 올려봄니다.
그리고 국군병원이아니고 국립경찰병원에서 수술하는거라 아무래도 국군병원에서 받는것보다 안심도 되고요.
처음에는 국가유공자란거 몰랐다가 가능성이있다길래 솔직히 욕심이남니다.
이글 보시는분들은 건강이최고인데 벌써부터 챙겨먹을려고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이왕 군에서 다친거 최대한 뽑아먹을수 있는만큼 뽑아먹고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무리해서 수술할려고하는것도아니고 의사가 진단한 내용이니 너무 않좋게 보시지만 마세요.
그리고 나중에 임용고시를 볼때도 국가유공자면은 가산점도 있고해서요...
궁금한것은 군 제대하기전에 공상판정을 받아야 국가유공자 신청시 유리한가요?
그리고 국가유공자 가능성을 높일려면 남은 군생활동안 어떻게 해야하나요?
또 수술후 mri상에 이상증상이 없다면 국가유공자 판정은 어려운것인가요?
일단 5일뒤쯤에 의사가 경찰병원에 입원을하라고하는데 입원해서 최대한 기록을 남기는게 나중에 유공자심사떄 유리한가요?
아직어린놈이 이런 질문드려 죄송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