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경 정신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던중에 아버지가 보훈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해당사항 없다는 결론을 받았는데요.
저는 군에서 군종목사와 전처와의 간통사건으로 이혼한 이후에 교육장교로 2년간
부대근무중 격무와 지휘관의 전횡으로 인한 정신병이 발발 하였는데요.
정신분열증으로 국군수도 통합병원에 한달간 입원한후 전역날짜관계로 전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체급수 5급 판정을 받았구요. 그게 2002년 8월경이었는데 그
이후 정신병원에 3번을 더 입원하였고, 현재 동사무소에서 정신장애인 2급판정을
받았습니다. 이게 정신병적인것이라 비전공상으로 병무일지에는 기록이 되어있는데
2년여간 입원비랑, 중앙선 넘어 주행한 교통사고가 2번과 약리치료한 비용으로
막노동하시는 아버지의 생계를 많이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 없는당시 아버지가 제 이름으로 신청을 하여 거절당한 경우 지금 제가
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