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추석때 이상한 아줌마가 인삼삼프 두개주면서 뭐이런걸 주냐고 하데요.ㅋ 그러고...... ㅋ ~ 업죠..ㅎㅎ

상이군경회 자체에서 상품권이나 선물을 준비하는것이 아니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예산을 집행하여 그 위임기관으로
지역 상이군경회에 보내줍니다. 지자체에 따라서 주는곳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상이군경회 자체를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현충일날 보니 상품권도 아니고 5,000원 통장이 주고 가더군요..거지도 아니고 ....받지 않았습니다.

전 성북구인데여 제가 전화로 물어바서 겨우 상품권 2만언 자리 준다고 와서 바로 받어가라하데여 지금 못가니 우편으루 보내든지 담에간다 하니가 안된다 그러데여 그래서 님들이 가지라 하고 말엇어여 .

아~~.. 미쵸
위분들 참으로 안타갑네요
왜..우리의 권리를 그렇게 쉽게 포기 하십니까?
안주면 왜안주는지...그러시면서 어떻게 상이군경에가 개판이다 할수 있습니까요... 자꾸 동참을 해서 운영은 어떻게 되는건지 .. 명절에 나오는 상품권..등등 어떤식으로 분배되는지도 우리는 알수 없자나요....우리가 참여해서 하나 하나 알아보고 욕을 해도 해야하고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왜이런식으로 운영을 하는지.....알아야 몰 해도 할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그들이 귀찮아 할정도로 찾아가서 이것 저것 물어보고 지리도 하고 ... 이러다보면 좀 나아지지 않겠습니까?
이젠 기다리면 안됩니다..찾아다녀야 할때입니다.......

확인했더니

선물은 지자체에서 그냥 우리가 이뻐서 주는게 아니라 벌써 십수년전부터 상이군경회 지회별로 활동을 해서 한두군데 주던게 퍼져서 다른곳도 주게 된것이라고 하더군요..

요즘같은 경우는 기본법에 따라 지자체에서 조례를 제정해야 함에도 안하고 있어 상이군경회에서 제작년부터 작년까지 지자체에 조례가 빨리 제정되게끔 활동해서 거의 전지역이 조례제정 끝나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 상품권이나 선물이 그럭저럭 나오게 된거라고 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잘알려주셔서 그러면 저는
어떻게 해야하죠? 아무것도 안날라오던데/..ㅋ
받을껀 받아야죠..ㅎㅎ
상이군경회로
전화를 해봐야하는건가요??
가르쳐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