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통된 의견입니다. 수술여부로 많이 따지는 추세입니다.
본게시판에서 관련용어로 검색하시면 도움되는내용이 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국사모 -

>수고하십니다.
>공상으로 판정되어 '요추염좌'의 병명으로 산체검사를 했으나 등외판정되었습니다.
>보훈청에서는 첫 진단서가 중요하다고 '요추염좌'만 인정했는데요..
>저는 근무중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근처 개인병원으로 가서 x-ray만 찍고 진단을 했습니다.
>약 1달뒤 대학병원에서 MRI결과 '제5요추1천추간 추간판 탈출증' 나왔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냥 있다가 얼마전에 보훈청민원실에 문의하니 일단 상이처변경 신청을 한뒤 신체검사를 하라고 하더군요..
>벌써 12년 전이라 병원서류도 찾기힘들더군요..
>일단 병상일지랑 소견서 상명경위서를 제출하고 기다리는중입니다..
>약 2~3개월 정도 걸린다는군요..
>그 당시 6개월정도 대학병원에 입원하면서 수술은 권하였으나 하지않고 골반견인치료와 물리치료 약물치료를 병행했습니다..
>지금도 허리하 아픈데 보훈청 담당자 말로는 수술을 하지 않으면 등급을 못받는다는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상이처 변경와 재신검의 절차와 추간판탈출중은 꼭 수술을 해야 등급이 나오는지 수술을 하지않아도 등급을 받은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침저녁 날씨가 추워지는데 건강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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