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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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탈퇴하겠습니다.

남진우 16 1,963 2006.09.0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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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댓글 달았다가 욕 좀 먹었던 남진우라고 합니다.


제가 탈퇴하겠습니다.

깔끔하게 제가 떠나면 될듯 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국사모 회장님을 비롯 김근관님....
여러방면에서 고생하시는 국가유공자님들...
죄송합니다.

철없는 초보 유공자가......
이만 떠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삶을 열심히 살아가시는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사죄합니다.





그렇지만....
나라에 요구만 할게 아니라....
나라에 무엇을 해주었나 한번씩은 생각해봅시다.



제 글에 비아냥 거렸던 몇명의 사람들에게...
시원하게 욕이나 좀 해줄까 하다가....
저 까지 같은 사람 되는듯 하여 그냥 물러갑니다.





끝으로....



받으려고만 하지말고....

타인에게도 베푸는 마음....


다른이들이 받지 못하는 수많은 헤택을 누리는 미안한 마음....


나라사랑.....

말로만 하지 말고 실제로 쬐금이라도 나라에 도움되보기....


한번씩만 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히계십시요.


Comments

윤기섭 2006.09.02 10:07
지금에야 남진우님 글 읽어 보았는데
한마디로 분위기 파악 못하셨군여
몇몇 항의성 글에 맘에 상처를 입으신 모양...
어쨌든 어디서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강석진 2006.09.02 10:18
어디에 올리신 댓글인지 알려주세요.
서로 의견이 다르고 언쟁이 났다고 탈퇴하지 마세요.
임영화 2006.09.02 14:33
무슨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어디서 든지 건강하시고 유공자의 자부심을 잊지 마세요.
최민수 2006.09.02 16:18
남진우님은 탈퇴하시는것 보류하도록 대표형님께 건의하겠습니다. 예전에 남진우님이 쓴글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잘못된건지 확인했으면 합니다. 최근 국사모글을 보면 그전 주요멤버들이 생활이 바빠서인지 자주 못오는 와중에 일부만들어오니 좀 정체된것을 느낍니다. 남진우님도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면 안될까요?
변준환 2006.09.04 01:15
현재 등록 되는 유공자들은
정녕 국가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유공자 인가요..
김근관의 글이 기억이 나에요.
군대 가서 다친 장애인일 뿐이라고..
앞선 그분들을 생각하면 타자 한자 치는게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손종헌 2006.09.04 11:21
이곳이 무슨 집단 공동체도 아니고, 여러 사람들이 볼수 있는 자유로이 이견 개진 할수 있는 계시판이고, 여러 의견들이 나옵니다. 그것이 국사모의 진의도 아니고 개개인의 의견 내지 생각이 다른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님의댓글을 보아도 전혀 그렇게, 문제 되는 내용이 없는데, 너무 감성이 풍부 하신것 같네요. 이런 여러 의견도 수용내지, 받아 들일지 말지는 당연히 본인의 의지이지, 이곳이 당연히 한 목소리를 내어야 하는 의무는 없습니다. 저 또한 이곳 국가에 바라는것이 없으며, 단지 현 유지되고 있는 혜택에 만족 하는 바입니다.
손종헌 2006.09.04 11:23
가족에 대한 가산점 역시 여러 방향성을 생각 해보아야된다고 봅니다. 일편적으로, 자녀에 대한 가산점이 잘못된거라고 보다는 , 여러가지 희생의 정도와, 그들이 처한 여러 환경적 요소를 생각 하여야 되지 않겟는지요?

저또한 유공자 가족에 대한 가산점에 못미더운 면이 다분히 있습니다만, 그렇게 불만 스럽게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손종헌 2006.09.04 11:29
그리고 상한제 문제와 관련된 사항은 가족에 대한 부분이 아닌 본인의 헌법에 보장된 취업 우선권이 침해 되게에 여러 문제점이 있어 보이는 것이 사실인듯 싶습니다. 제가 생각 하기에는 가족에 대한상한제는 제쳐 두고라도 본인에게 상한제를 지속 시킨다는것은 여러 유공자가 처한 여러가지 문제점을 인식 하지 못한 처사가 아닌지 염려가 됩니다. 노력 없이 합격 하자는것이 아닌 여러 가지
임영화 2006.09.04 18:40
희생의 기준이 등급이 전부일까요? 아니면 어떤 기준일까요? 개개인의 희생정도를 타인이 판단하는것 부터가 잘못된것 이 아닐까요? 대한민국 남아들은 무조건 군대에 가야하는 현실에 머 다친것이 공헌이냐? 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그냥 다친것? 정도로 치부하시는 변준환님의 코멘트는 정말 저를 두번 죽이시는 군요. 정상적인 생활이 되지 못할만큼 다쳐서 나온 분들에게 과연 얼마나 공헌했느니 하는 말씀은 삼가하셔야 될듯합니다. 과연 공헌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전쟁에서 총상을 당하고 해야지만 꼭 공헌한것인가요? 휴전상태의 분단국가에서 민족이 서로 총구를 겨누고 있는 이 작금의 사태는 댄한민국 청년들의 황금같은 시간과 돈으로 환산할수도 없는 피해를 보고 있는 이 상황에서 어찌 그리 말씀하실수 있는지요? 실로 통탄합니다. 사람이 먹는게 사람을 탁하게 만드는게 아니고 사람이 입으로 나오는게 사람을 탁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김근과의 라고 표현하시는것은 너무 절친한 사이라서 그렇게 표현하신것 같지만 보기 쫌 그렇네요.
오태진 2006.09.04 20:34
김근관님이 "군대가서 다친 장애인일뿐이다. "라는말 솔직히 위험한말씀이네요. 황당...
변준환 2006.09.05 03:31
김근관님과 전혀 친하지 않고 '님'자 뺀건 실수 였습니다.
변명같아 길게 쓰진 않고.
깊이와 정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유공자라고 다 같은 유고자 일까요..
스스로에게 묻고 싶네요.
오태진 2006.09.05 09:59
변준환님은 국가유공자이신가요?
임영화 2006.09.05 20:41
오타가 많아서 죄송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수정은 내일 하겠습니다.
김영태 2006.09.05 22:26
참전유공자의 자식으로서 한 말씀올립니다.
아버지께서 1950년 8월에 입대하셔서 1955년에 제대하셨느데 월급을 못 받아서, 제대비로 159만원이 나온다고해서 오늘 신청 했습니다.
159만원...5년 근무, 중사 월급으로 너무 적은것 아닙니까?
임영화 2006.09.06 17:13
다같은 유공자는 아니죠... 상이처가 다르니까요...
민주유공자,독립유공자,공상군경,전상군경..등등
그럼 한번 묻고 싶습니다.
참전유공자와 독립유공자가 최상위에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이 기준은 변준환님이 말씀하신 기준입니다) 허나 참전유공자 그분들 지금 생활이 어떠신지는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보훈병원에 갔는데 몇몇 어르신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엇는데 정말 눈물나더군요. 이것이 과연 현실인가..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제가 받은 7급이 부끄럽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나라 정책이 잘못되어 있는것 이라는것은 반론의 여자가 없는듯 합니다. 상이처가 유공의 높고 낮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있다는것 부터가 잘못되어 있는건 맞습니다만 허나 현재의 상황을 비추어 생각해볼때 일단 전쟁이 없은지 오래되다 보니 공상이 가장 많은 부분이되어서... 아무튼 변준환님이 말씀하시는것도 아주 틀린말은 아니지만 불편한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특히 공상인 분들에게 공의높고낮음을 폄하하시는 발언!, 특정인이 아닌 큰분류 전체분들에게 위험한 발언을 하신것에는 대단히 유감 입니다.
변준환 2006.09.07 01:57
본의 아니게..전체분들게 위험한 발언이 었따면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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