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점 때문에 잠이 오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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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점 때문에 잠이 오질 않네요...

임영화 2 662 2006.08.24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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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번 가산점 개정때문에 황당하고 힘드신거 너무나 잘알아서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제나이 25입니다. 내년이면 26입니다.. 26에 대학가서 졸업하면 30에

사회생활 시작하게 됩니다.. 거참 답답합니다.. 공무원시험에도 응시할려고

해도 제가 원하는 소수직렬은 가산점이고 머고 다필요없고...이래나 저래나

상한제때문에 미처 버릴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훈청에 글하나 남기고 왔습니다.. 내용은 밑에

--------------------------------------------------------------------
비상식적인 국민달래기 법안을 만들어 내는 보훈청은 각성하라.

정상적인 방법이 아닌 비정상적인 업무를 하고있는 것으로 사료되어 유공자

의 한사람으로써 똑같은 방법으로 요청 합니다.

상한제폐지를 요청합니다. 이유는 물론 당신들 마음대로 해석할테니 서술

하지 않겠음. 참을 만큼 참았고 헌법소원등의 법절차는 나라에 다가 할것이고

국가보훈처 처럼 비상식적인 업무하는곳은 똑같이 비상식 적으로 대할것

이니 모든 유공자들이 원하는 30%상한제 폐지하시오.

국가에헌신한 사람이 또 국가에헌신하기 위해 공무원하겠다고 하면

두손 두발들고 환영해줘도 모자란판에 쯧쯧

국가를위해 일하겠다고 공무원시험 친다는 분들이 유공자가산점 많다고

머라하는건 모순아니요? 전문대중퇴인 나도 아는걸 다른분들은 모르시오?

특히 보훈청직원들은 더더욱 모르는가 봅니다.

씁슬함이 입안가득 모여서 먼가 내뱉지 않으면 잠이 오질않을것 같아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

  무조건 상한제 폐지하시오. 50% ,70% 다 집어 치우시고

무조건 폐지 하시오.


Comments

최오영 2006.08.24 09:06
영화님 고민 많으시죠...30% 상한제...저도 참 달갑지는 않더라구요...단 보훈처에서 내새우는 이유가 저희와 전혀 반대의 의견이라는게 문제인듯 합니다 보훈처에서는 일부 소수직렬에서 3명이하 채용시는 아예 가산점을 받을 길이 없단게 가장 큰문제임에도, 일부 가산점 수혜 대상자들의 독식 현상이 발생되면 또다시 언론에서 들고 일어난다 뭐 이런 논리를 내세우더라고요...또한 일반인들의 여러 댓글들을 보면(아예 볼필요 없는 쓰레기 글들이 대부분이긴 합니다만...ㅡㅡ;;) 5%도 많다 없애라 부터, 5%정도는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등 의견이 분분합니다 또한 일정 인원을 할당해서 뽑는것이 좋다...이에 대한 30% 상한제가 있고 그게 할당제나 비슷한것이다라고들 하더라고요...이 시점에서,,,상한제 폐지 만이 능사는 아닐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헌제의 판결로 인해...여론에의 해 개정안을 내버린 보훈처입니다.. 그들에게 아무리 상한제 폐지 요청해봐야 들은척도 안할꺼란 생각이 앖서는건 왜일까요..
그렇다면 우선 칼을 꽂으면 꽂히는곳에 꼽아야하듯이...상한제 폐지가 아니라면,,,상한제는 시행하되...이런 소수직렬에서의 문제점을 생각해서 2명이상 3명이하 채용시 1인은 가산점을 받을수 있도록 하는 뭐 이런 걸 건의하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임영화 2006.08.24 09:39
한발 양보하자면 2명이상 3명이하 채용시 1인 가산점도 좋은 의견이긴 하지만 일단은 최대의 목표를 크게 잡고 계속 항의를 해야지 될것같아요. 특히 보훈청같은 경우 수산시장에 가격흥정하듯이 보통 조금양보해라고 하면서 대안을 내놓더라구요. 그래서 처음부터 한발물러서면 더이상 진전이 없을듯 하여 일단은 폐지를 주장했으면 합니다 ^^;;

제가 공무원시험에 응시할지 않할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전혀계획이 없지만 제자녀 그리고 선배님들 후배님들을 위해서라도 얻을건 얻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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