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 하다 왼쪽 중지 절반과 네번째 손가락 조금 잘렸습니다.

공상판정받았고 군병원에선 수술을 못한다 하여 충남대 병원에서

수술하고 두달간 입원했었고요.

기준 미달되 재검받고 했었는데

관절이 안보일정도로 잘려나가야만 등록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 보상도 없고 정말 억울합니다.

무슨 다른 방법 없을까요?

저희같이 미달된 사람들은 정말 억울하지 않습니까..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