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직렬 뿐만 아니라 저는 임용고사 준비중인데 많은 교과가 30%의 제한으로 유공자 가산점은 있으나 마나 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같에 저도 돕고 싶습니다. 그리고 30% 상한제는 헌재 결정사항이 아니라 유공자를 우습게 보고 일반인의 눈치를 봐서 보훈청이 결정한 사항입니다.
남진우
2006.08.23 10:19
전 반대입니다.
왜 내가 다쳤는데 내 새끼들이 공무원이 되는데 혜택을 보죠?
그렇게 자식들 키우시고 싶으십니까?
아니 남들과 똑같이 경쟁하게 만들어야지 왜 자식들을 비굴하게 만드시나요??
자식에게 밥상을 차려주실겁니까?
밥상을 차리는 법을 알려주실겁니까?
물론 그 혜택을 받고도 통과하기 힘든 엄청난 경쟁률과 난이도라는거 잘 알고있습니다.
오히려 90만큼 노력했으면....
조금더 노력해서 100만큼 만들어서 떳떳하게 합격하면 그 보다 더 좋은 일이 있겠습니까?
전 오히려 유공자 본인들의 공무원 및 취업의 길이 좀 더 열리길 바랍니다...
유공자들이 힘든몸을 이끌고 열심히 벌어서 버는돈으로 내 자식들 남들과 똑같이 경쟁하고 자라게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만약 여러분이 아버님의 도움으로 혜택받고 공무원 되었다 칩시다.
기쁘시나요?
그렇게라도 공무원이 된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실건가요?
공무원...
그렇게 잘난 직업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히 이번에 유공자 본인은 축소하지 않고 유족이나 자녀의 혜택을 줄인다고 했습니다.
분명한건 그나마 없는 유공자의 혜택에서 또 하나가 없어져서 결코 좋은 일은 아닙니다만....
그걸 지키려만 하지말고 더욱 좋은 방안을 요구해보는건 어떨가요?
그리고 끝으로.....
이번 수해로 인해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수해피해자들 위해..
조그마한 성의라도 모아보는게 어떠냐고 했을때.....
겨우 1개 달린 리플과....
지금의 수많은 리플은....
시사하는바가 큽니다.
솔직히......
남을 도울줄 모르고 그저 받으려고만 하면서 국가를 위해 희생 어쩌고 저쩌고 타령하는것...
좀 쪽팔리지 않습니까?
전 쪽팔립니다.
고준환
2006.08.23 17:40
흠...글을 읽어보면 참...논리적인것같지만...현실성이 매우 떨어지는군요...ㅋㅋㅋ흠...당연히 받아야 할 혜택이 단지?자식이고 남들과 경쟁에서 뒤쳐진다구 해서 그런 혜택이 비굴하다는것인가요?님의 논리가 넘 웃기는군요....젤 중요한건 이미 합격한 분들이나 현재 공부중인 많은 국가유공자든 유자녀든간에 글구 10%든 5%든간에 공부 안하면 떨어집니다...왜?그케 깍아내리려고만 하는지?이유를 알수 없네요...
글구 국가유공자 유자녀들은 다 차려진 밥상에서 밥만 먹는 줄 아는데...ㅋㅋㅋ참...할말이 없습니다...
글구 아버님의 도움으로 혜택받고 공무원 되었다 칩시다???
과연 10%의 가산점이 그렇게 공무원업무에 있어 심각하게 차질이 될 정도로 문제가 있어 보입니까?ㅋㅋㅋㅋ
전혀 그렇지 않은데??ㅋㅋㅋ
글구 남을 도울줄 모른다?그걸 어떻게 단정 지읍니까?
아닙니다...걍..님은 쪽팔린데로 사십시요...
할말은 많은데 더운날씨에 글올리려니깐..짜증나는군요...
손종헌
2006.08.23 18:01
상한제에 대한 헌법 소원을 제기 한다 하여도, 헌법 근거자에 한하여 원고 적격을 제한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유공가족들의 가점은 말그대로 법률로써의 가점입니다. 그 상위 법인 헌법의 가치와 상반 된다면 당연히 헌법적 가치를 존중하는것입니다. 하지만 헌법 근거자의 경우 헌법상의 충돌이기에 당연히 해볼만한 헌법 소원이 되라라 봅니다.
송인찬
2006.08.24 09:41
남진우님 의견도 맞는 부분이 있으나 약간 저는 의견이 다릅니다.
저희 세대가 아닌 저희 아버지 세대에 유공자 가 되신분들은 경제능력 자체를 상실한 세대입니다.
유공자자체가 혜택의 의미보다 무능력자의 표상인듯하네요.
그래서 취업도 어려웠고 그 자녀들도 어려운 생활을 할수 밖에 없지요.
저도 유공자 본인으로써 자녀들이 대부분이 공무원 합격하는 현재가 별로 맘에 안들지만 남진우님 말씀처럼 자녀를 버리고 갈수는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지금 상태에서 상한제 정도 폐지에 본인과 가산점이 같진 않아도 약간의 (7점정도)가 어떨런지 합니다.
따른 까페나 커뮤니티에서도 본인과 자녀가 대결구도로 가는건 정말 안좋은 현상 아닌지 싶네요.
강성태
2006.08.24 17:44
미국은 전몰자 및 유공자들의 자녀나 손자녀들이 최소 50% 이상 연방공무원 등에 임명되도록 규정한 법안이 상·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돼 시행 중이다.
각종 면허취득 시험에서는 30% 가산점이 주어진다. 주립학교는 교원채용시 국가유공자나 가족들을 최우선으로 뽑는다. 2004년 통계에 따르면 국가기관 종사자 중 국가유공자 비율이 80%에 육박한다.
국가기관 직원 채용시 보훈자를 우선 채용하는 캐나다도 국가기관 종사자 중 보훈자 비율이 90%를 넘는다. 호주는 정부산하기관의 직원을 뽑을 때 보훈자 비율이 적어도 30%를 유지하도록 했다.
프랑스는 보훈자 후손들에 대한 가산점은 없지만 국립학교 교원임용 시험시 최우선적으로 채용하고 일정과목 시험을 면제하고 있다. 독일은 정부 산하기관 직원이나 교사 채용시 가산점 50%를 적용한다. 국가기관 종사자 중 보훈자 비율이 92%다.
일본도 공무원, 교사 임용시 최대 50% 가산점을 부여한다. 전쟁 유공자나 손자녀들은 국가기관이 주관하는 모든 시험에 20%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따라 국가공무원 중 보훈자 합격 비율이 50% 이상이다. 대만은 교사, 공무원 임용시 20% 가산점을, 중국은 공산당이 주관하는 시험에서 혁명유공자들의 후손에게 50% 가산점 내지 무시험 합격 혜택을 준다.
국가에 헌신한 사람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면서 자신은 국가에 헌신할려고 공무원 될려고 하는건지... 거참 자신들도 공무원생활중에 상이를 입고나서 저런말들을 할수 있을지..
왜 내가 다쳤는데 내 새끼들이 공무원이 되는데 혜택을 보죠?
그렇게 자식들 키우시고 싶으십니까?
아니 남들과 똑같이 경쟁하게 만들어야지 왜 자식들을 비굴하게 만드시나요??
자식에게 밥상을 차려주실겁니까?
밥상을 차리는 법을 알려주실겁니까?
물론 그 혜택을 받고도 통과하기 힘든 엄청난 경쟁률과 난이도라는거 잘 알고있습니다.
오히려 90만큼 노력했으면....
조금더 노력해서 100만큼 만들어서 떳떳하게 합격하면 그 보다 더 좋은 일이 있겠습니까?
전 오히려 유공자 본인들의 공무원 및 취업의 길이 좀 더 열리길 바랍니다...
유공자들이 힘든몸을 이끌고 열심히 벌어서 버는돈으로 내 자식들 남들과 똑같이 경쟁하고 자라게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만약 여러분이 아버님의 도움으로 혜택받고 공무원 되었다 칩시다.
기쁘시나요?
그렇게라도 공무원이 된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실건가요?
공무원...
그렇게 잘난 직업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히 이번에 유공자 본인은 축소하지 않고 유족이나 자녀의 혜택을 줄인다고 했습니다.
분명한건 그나마 없는 유공자의 혜택에서 또 하나가 없어져서 결코 좋은 일은 아닙니다만....
그걸 지키려만 하지말고 더욱 좋은 방안을 요구해보는건 어떨가요?
그리고 끝으로.....
이번 수해로 인해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수해피해자들 위해..
조그마한 성의라도 모아보는게 어떠냐고 했을때.....
겨우 1개 달린 리플과....
지금의 수많은 리플은....
시사하는바가 큽니다.
솔직히......
남을 도울줄 모르고 그저 받으려고만 하면서 국가를 위해 희생 어쩌고 저쩌고 타령하는것...
좀 쪽팔리지 않습니까?
전 쪽팔립니다.
글구 국가유공자 유자녀들은 다 차려진 밥상에서 밥만 먹는 줄 아는데...ㅋㅋㅋ참...할말이 없습니다...
글구 아버님의 도움으로 혜택받고 공무원 되었다 칩시다???
과연 10%의 가산점이 그렇게 공무원업무에 있어 심각하게 차질이 될 정도로 문제가 있어 보입니까?ㅋㅋㅋㅋ
전혀 그렇지 않은데??ㅋㅋㅋ
글구 남을 도울줄 모른다?그걸 어떻게 단정 지읍니까?
아닙니다...걍..님은 쪽팔린데로 사십시요...
할말은 많은데 더운날씨에 글올리려니깐..짜증나는군요...
저희 세대가 아닌 저희 아버지 세대에 유공자 가 되신분들은 경제능력 자체를 상실한 세대입니다.
유공자자체가 혜택의 의미보다 무능력자의 표상인듯하네요.
그래서 취업도 어려웠고 그 자녀들도 어려운 생활을 할수 밖에 없지요.
저도 유공자 본인으로써 자녀들이 대부분이 공무원 합격하는 현재가 별로 맘에 안들지만 남진우님 말씀처럼 자녀를 버리고 갈수는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지금 상태에서 상한제 정도 폐지에 본인과 가산점이 같진 않아도 약간의 (7점정도)가 어떨런지 합니다.
따른 까페나 커뮤니티에서도 본인과 자녀가 대결구도로 가는건 정말 안좋은 현상 아닌지 싶네요.
각종 면허취득 시험에서는 30% 가산점이 주어진다. 주립학교는 교원채용시 국가유공자나 가족들을 최우선으로 뽑는다. 2004년 통계에 따르면 국가기관 종사자 중 국가유공자 비율이 80%에 육박한다.
국가기관 직원 채용시 보훈자를 우선 채용하는 캐나다도 국가기관 종사자 중 보훈자 비율이 90%를 넘는다. 호주는 정부산하기관의 직원을 뽑을 때 보훈자 비율이 적어도 30%를 유지하도록 했다.
프랑스는 보훈자 후손들에 대한 가산점은 없지만 국립학교 교원임용 시험시 최우선적으로 채용하고 일정과목 시험을 면제하고 있다. 독일은 정부 산하기관 직원이나 교사 채용시 가산점 50%를 적용한다. 국가기관 종사자 중 보훈자 비율이 92%다.
일본도 공무원, 교사 임용시 최대 50% 가산점을 부여한다. 전쟁 유공자나 손자녀들은 국가기관이 주관하는 모든 시험에 20%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따라 국가공무원 중 보훈자 합격 비율이 50% 이상이다. 대만은 교사, 공무원 임용시 20% 가산점을, 중국은 공산당이 주관하는 시험에서 혁명유공자들의 후손에게 50% 가산점 내지 무시험 합격 혜택을 준다.
국가보훈처 관계자 님들~~~ 놀지들 말고,
선진국들 벤치 마킹좀 잘 해봐여...
자꾸 후퇴만 해서 되겠수? 소말리아 벤치마킹 중이에여? 참!
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