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1999년 12월에 의병 전역을 하였으나 병증이 다른 분들보다 미약하여 국가유공자 기준이 탈락 될것같아 차일 피일 미루어 오다 그 병증으로 인하여 잘 다니던 직장도 잃어야 했고 통증도 악화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003년 8월에 한줄기 희망으로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을 해서 다행히도 금년 2004년 2월 말일에 공상 판정을 받아 신검을 준비하고 있읍니다...
공상명은 "우측 족관절 유리체" 이고 발목 통증이 심합니다.등록된글에는 통증은 유공자 등록에 반영에 "별로 도움이 않된다" 하는것도 읽었습니다..
그리고 수술은 군대에서 받은게 전부이구요 수술 부작용으로는 오른쪽 4,5번발가락 이 움직이지 않습니다...바늘로 콕콕 찔러봐도 별로 아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신검시 지참해야하는 서류에는 어떤것들이 있으며 혹시 장애등급 판정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예비 국가유공자님들께서도 쾌차 하기를 바라며 많은 답변 바랍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