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해군 부사관으로 근무중 전투 체육활동을하다가 우슬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인도 이다보니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발병후 5~6개월 후에야
진료를 하고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은 국진통에서 했구 공상처리 되었습니다)
수술은 잘되었지만 발병후 치료가 늦어져 우측 무릎은 대략 70% 정도의 연골을
긁어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오랫동안 절뚝거리고 생활해서 그런지 왼쪽무릎도
상당히 아픔니다.
그동안 잘 모르고 있다가 이번에 사제 병원에서 진료후 진단서 첨부해서 신청해논
상태인데요. 이런 경우도 유공자 판정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아무쪼록 수고하시구 답변 부탁드립니다.
무릅도 무지 잘 안나오는 부위중 하나이지요..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무릅또한 관절이므로 얼마나 긁어냈건 인대재건을했건 멀했건..그런건 중요치 안습니다. 현재 얼마만큼 굽혀지냐가 중요합니다.
보통 거의(?) 안굽어져야 등급이 나올확률이 높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건강하세요.
전 오늘 국사모에 가입하여 님과같은 무릎관절 연골 70%를 절제하여 공상으로 의병전역한 경우인데요...저의 경우와 유사한것같아 이렇게 댓글을 올려봅니다...전 1998년에 전역했으니까...꽤지난 경우이구요,,정보를 좀 공유했으면 하는데요,,,연락처를 남기겠으니 확인하시면 전화나 메모 남겨주세요....건투를 바랍니다...016-260-2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