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97년 5월에 입대해서 1998년 10월에 상병5호봉에 십이지장천공과 복막염으로 수통에서 수술하고 의병제대를 했습니다
8월경 갑작스런 복부통증이 있었습니다 이우말할수없는 너무아파서 숨도못쉴정도로아파서 군의관에게 검사를 받았지만 정확한 병명을 알지못해 약을먹고(수면제인듯...) \\잠들었다가 통증때문에 일어나서 우여곡절끝에 수통으로 후송되었습니다
제가 공무원준비를 하다보니 우연히 이런게 있다는걸알게되었고 의병제대로 인해 호봉이 깍인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후유증은 심하진않지만 많이먹질 못하고 자주 속이더부룩한 정도입니다...
허리나 다른관절쪽의 장애는 많은데 저겉은 사례는 거의없군요..
그래도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