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검사를 받기전 보훈병원에서 진단서를 발급받기위해서 오늘 진료를 받았습니다.
담당의사한테 사정을이야기하고 진료를 받았습니다.
여자 의사였습니다.
여러가지 진료도하고 불편한곳을 물어도 보고 또 파노라마도 찍고 엑스레이도 찍고했습니다.

진단서에는 하악골의 골절이라고 병명이 나와있고..

방사선사진소견상 좌축하악과두의 형태이상과 우측하악골의 방사선투과성의 물질이 관찰되며 임상검사상 개구시 좌측편위가 관찰되어 상기 병명으로 추정됨..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그리고 C.D 를 구워 주고요...

이게 다냐고하니까..그렇다고 하면서 다른불편한거나 턱에서 소리가 나고 입이 비뚤어진다거나 그런것들은 신검받을때 신검의 한테 직접이야기 하라고 하더군요,....
그 의사의 말이 맞는지...
도저히 그냥 진단서상으로는 별내용이 없는거 같은데.....

경험이 없어서 잘모르겠습니다.
그냥 그 의사 말대로 신검받을때 직접 이야기 하는게 맞을까요?
경험있으신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아님 대학병원을 다시 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