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의병전역을 해서 2월에 유공자 등록을 했습니다.. 병명은 요추 4-5번
수핵 탈출증이였고.. 민간 병원에서 수술할당시 필름 상보다 훨씬 심하였고..
허리디스크가 너무오래되어 그냥 제거술과 다른것을 조금병행해서 수술 을 하였답니다.. 디스크가 말라서 뼈에 붙었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유공자 신청할때 상이 정도나 어떻게 해서 다친것인지 어리버리 해서 제대로 적지 못한것같은데 신검볼때 준비할서류에 다시 첨부하면 안되나요??? 저는 굴삭기로 지뢰제거작업도 했는데 그런것을빼먹고 그냥 굴삭기로 금강산 육로 관광 작업중 다쳤다고 했거든요.. 지금이라도 다시신청은 안되나요?? 그런게 심사중 크게 좌지우지 되진않을지 걱정이내요???그리고 현재 불편한것보단 다칠 당시의 상황이랑 공상이냐? 비공상이냐? 이걸로 거의 유공자등급을 나눈다는데?? 그게 무슨 말이에요>> 그리고 추간판 탈출로 인해 등급인정을 받는 분들 많이 계신가요???
마지막으로 신검받을때(등급정할때)준비해야할 서류들 어딨어요?? 못찾겠는데
준비서류들 따로 겁색창에 뜨게 해주시면 더편리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