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급1항이라는 급수를 받았습니다

군대에서 말년에 작업중 천장이 무너지면서 허리가 골절되었습니다

그 결과 하반신 마비가 됐다가 병원으로 후송 수술후 거진 회복되고

현제는 왼쪽 발목이 위로 않올라갑니다

다친날짜는 05년 4월 26일이에요

벌써 다친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왼쪽 발목은 살아날 기미가 않보이네요

허리엔 핀 8개 박았구요

근데 진짜 궁금한건 제가 국군수도병원에서 받은 보조기가 있었는데

의과사 제대후 생활하면서 보조기가 부러졌습니다

그래서 새로 살려면 15만원정도 하더군요

보훈청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저는 다리에 대한 급수를 받은게 아니라

해줄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비를 들여서 맞췄습니다

왼쪽 다리는 아직도 올라가지 않고 이번에 보조기가 1년이 넘어서 그런지

또 깨질라 그러네요 -_-

제가 다치고 싶어서 다친것도 아니고 후.. 급수가 낮아서 다리쪽은 혜택을 못 받는건

지 참 궁금하네요 .

만약에 진짜 만약에 제가 왼쪽 발목이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한다면

재심신청을 해야 하나요?

국가유공자 된지는 1년 넘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