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번히 귀찮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말씀드린데로 오늘 보훈청에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가서 민원을 처리하려고 하는데 사람은 없었는데.. 거기서 하는일이
너무 바빠서 전화통화한만 못했답니다.. 설명 역시 유상훈님께서 차근차근 설명
해주시는것에 비해 전문용어와 여튼 업무적 사무적으로 얘기를 해서 들을때
그냥 이해한척 넘겼지만.. 지금와 생각해 보니까.. 하나도 기억에 남는게 없었습니다
서류 한 5장정도 챙겨 오긴했지만.. 어디서 부터 손을 댈수도 없고 해서
그냥 내일 또 지난번에 의뢰 했던 행정사 사무실을 찾아가 보려고요..
이일이 쉽지 않다는것만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수 하기가 싫었고요..
나름대로 퍼팩트하게 일은 꾸미고 싶은데.. 이런일이 처음이고 또 주변에서
저와 같은 경우를 입은 사람을 보기 드물어서 이런 결심을 하게 되었답니다...
항상 준비하면서 궁금한게 있다면 여쭤 보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여쭤볼게 있는데.. 메일 주소라도 가르쳐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아님 힘드시다면 제 메일 주소를 남길테니 답멜을 보내 주신다면
그 주소로 여기서 하기 힘들고 곤란한 얘기들을 시원하게 하겠습니다...
cortsoloqm@hanmail.net 입니다.. 번번히 죄송스럽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