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지나고 다음주가 되면 등록하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우선 정보가 너무 약해서 사실 긴장되긴합니다만..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허리에 대한 대학병원에서의 진단서(소견서)와 군 복무시 군병원에 있던
군의관의 소견서 정도 제출할까 합니다.. 정말 저의 증상을 잘 았았던..
저희 부대 군의관의 소견서도 같이 첨부하면 어느 정도의 효력이 있을까요???
무릎역시 군에 있을때 다쳤는데.. 병원간 기록이 없어서 같이 냈을경우...
괜한 마이너스 효과를 볼까봐 그러는데.. 무릎같은 경우 어떻합니까??
이번에 병원갔었는데.. 무릎역시 너무 좋지 않아서 수술을 해라고 하는데..
군대 기록이 없어서... 사실 운전병이었기에.. 좋지 않은 무릎으로
장시간 운전을 하면 좋지 않다는걸 연관시킬려고 그러는데..
괜한 군더더기 일것 같은데 이것은 어떻게 할까요.??
그리고 일단 젊으니까 병원에서 간단한 디스크 녹이는 주사요법으로
하자는데.. 차라리 수술 하지 않고 올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등록 올려 놓고 그 기간에 수술해서 다 낫아 버리면 신검때 등급이 나오지
않을수도 있지 않습니까?? 마지막으로 점검을 하자면 대학병원 진단서와
군병원 군의관 진단서.. 부대 군의관 소견서.. 무릎첨부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등록 하기 전에 빠진게 무엇이며 뺄것과 어떤걸 더 했으면 좋겠는지
수술은 등록 된다음에 해야 할지.. 꼭 쫌 조언 바랍니다...
군의관의 소견서 첨부도 한다해서 안좋을건 없습니다. 하세요. 허나 효력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긴 합니다..;;;;
군에있을때 다쳤는데 기록이 없다면 그것은 보훈처에 문의해서 서류준비하시구요 대충.. 중요한건 인우보증2명(다친걸 증인해줄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무릅이 다친게 장시간 운전으로 다쳤다고해도되고 그냥 편하게 근무중(운전중) 무릅에 통증이 왔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중요한것은 근무시간중. 근무하던도중에 다친게 되야만 공상인정이 됩니다.
수술해서 나을정도의 상이처라면...솔직하게 말하면 되기 힘듭니다... 주사요법으로 치료하는정도라면 경도에도 못끼는게 현실입니다..;;; 수술하고 안하고는 본인의 의사대로 하셔야 합니다. 일단 째는수술은 한번째고나면 3년정도 지나야 이전의 몸상태로 대충 비슷하게 돌아갈수있습니다.
음... 빠진것은 없어보이며 MRI사진은 필수입니다. 꼭 가지고 가시구요.. 수술해야될지 말아야될지.....그것은 본인이 정하셔야 합니다. 등급이 나온다고 수술하고 안나온다고 안하고..하면... 안됩니다. 이유는.. 당연히 몸망가지는거때문입니다. 저는 못걸어다니게 하반신에 완전마비가와서 수술했던거고요.. 솔직히 버틸수있는만큼 버티는게 최고입니다.(수술안하고) 수술하면 정말 젊어서 몸버리고 맘버리고 .. 젤 중요한건 수술하고 요양하는 1~2년가량의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것이지요...
잘되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__)
정옥재
2004.03.13 23:29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답변에 머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헌데.. MRI 사진이 없는데.. 찍어야 하나요..???
휴~~ 그럼 떠 던 마니 깨지겠는걸요...
유상훈
2004.03.14 15:14
MRI사진이 없으시면 돈이 아까우시면 공상인정이 되었다면 보훈병원에서 무료로 찍으실수있습니다. 허나... 돈들여서 딴병원에서 찍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진단서 받는 병원에서 찍는게 젤 좋고요. 보훈병원.... 언젠가 어이없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누가 허리가 하도 아파서 보훈병원에가서 ct인지 mri인지 사진을 찍었더니 전혀 이상없다고 하였답니다.. 헌데 그래도 계속 너무아파서 동내 정형외과에가서 그냥 x-ray를 찍었는데 거기에 디스크가 아주 심하게 나왔다더군요.. 어이없더군요..-_-; 여튼.. 건강하세염.
군에있을때 다쳤는데 기록이 없다면 그것은 보훈처에 문의해서 서류준비하시구요 대충.. 중요한건 인우보증2명(다친걸 증인해줄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무릅이 다친게 장시간 운전으로 다쳤다고해도되고 그냥 편하게 근무중(운전중) 무릅에 통증이 왔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중요한것은 근무시간중. 근무하던도중에 다친게 되야만 공상인정이 됩니다.
수술해서 나을정도의 상이처라면...솔직하게 말하면 되기 힘듭니다... 주사요법으로 치료하는정도라면 경도에도 못끼는게 현실입니다..;;; 수술하고 안하고는 본인의 의사대로 하셔야 합니다. 일단 째는수술은 한번째고나면 3년정도 지나야 이전의 몸상태로 대충 비슷하게 돌아갈수있습니다.
음... 빠진것은 없어보이며 MRI사진은 필수입니다. 꼭 가지고 가시구요.. 수술해야될지 말아야될지.....그것은 본인이 정하셔야 합니다. 등급이 나온다고 수술하고 안나온다고 안하고..하면... 안됩니다. 이유는.. 당연히 몸망가지는거때문입니다. 저는 못걸어다니게 하반신에 완전마비가와서 수술했던거고요.. 솔직히 버틸수있는만큼 버티는게 최고입니다.(수술안하고) 수술하면 정말 젊어서 몸버리고 맘버리고 .. 젤 중요한건 수술하고 요양하는 1~2년가량의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것이지요...
잘되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__)
헌데.. MRI 사진이 없는데.. 찍어야 하나요..???
휴~~ 그럼 떠 던 마니 깨지겠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