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전 97년도에 디스크4-5로 공상으로 의병제대하였습니다.
끝까지 만기채울려구 했는데 강직성척추염이라는 것 때문에 병장때 제대하였습니다. 훈련도중 발가락이 붓고 척추가 아프고 해서 군병원에 입원하고 있는데 병명이 다발성 관절염이라고 해서 계속치료를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던중 휴가를내서 mri를 찍는중에 디스크를 발견했습니다. 근데 제가 억울한거는요 디스크만 있더라면 제대 않햇을텐데 강직성척추염을 진단을 못해서 계속 일반 다발성관절염약을 먹고 악화되서 지금은 발가락이 다휘어있구요^후유증이 심합니다. 참고로 강직성척추염의 원인은 선천적아니면 면연력악화등 원인이 확실치않아 유공자인정도 안해준다는군요
디스크를 원인으로 제대하여 군대에서 오진한거를 의심않하구 동네병원가서 다발성관절염판정 받았다구하고 계속 잘못된치료를하다가 계속악화되서 대학병원가서 결국은 강직성척추염이라는것을 진단 받았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어떻게 해야되져?이번에 디스크로나마 유공자신청을 했습니다.디스크는 2002년에 경피적레이져수술했습니다. 두서없이 썼지만 위에 글을 읽어보시고 조언좀해주세요
님께서 신청하신 디스크로는 등급이 나오기 힘든실정이구요..
건강하시구요. 잘되시길 바랍니다.('허리'로 검색해보시면 디스크에 관한건 잘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