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이글을 쓰는건 제 해택이 부당하다거나 그런게 아님니다..다만 재 과실때문 이라고 자꾸 그래서 이런글 올려봄니다.

-ps-재 나이 이제 23살임니다..사고났을때가 20살 이였구요..
       공익근무였습니다..나라를 위해 에쓰시는분들께는 이런글이 웃겨 보일껌니다..
       죄송함니다..

경북 청송군 안덕면 시골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시골이라 그런지 근무지 이탈시켜가며 이리저리 만이 불려다녓습니다 면사무소든 어디든..근무지가 널다보니 오토바이를 타고 다녓습니다
면사무소에서 교통수단으로 대줬구요..면허는 있습니다.그떄 당시 오토바이 앞브레이크 고장이였습니다.그때도 면사무소에 일보고 가던길이엿습니다. 비가 오더군요.매일 다니던길..좀 맘노코 가던중이엿습니다 마주 차가 오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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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돼있는차] -- 20~30m---   [오토바이]    
[마주오던차]----30~40m-------                                              ------>커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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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식으로 차선업고 직선 도로엿습니다  마주오던차 무척빨리 오더군요..전
브레이크를 발봤습니다. 오토바이 타보신분은 아시겠지만..빗길에 뒷브레이크 만으론 바키가 끌리는거는 당연하다고 봄니다.마주오는차 시속 100키로는 보였습니다 무지 빠르더군요..브레이크를 발다가 미끌려서 주차돼있는차에 받였습니다.붕 몸이 날라서 하수도에 몸이 켜서 전 허리2.3 척추뼈가 부러졌습니다..
경찰들 저보고 속도 위반에 재 과실만 예기해주더군요..마주오던차는 신경도 안쓰고요...이건 법이 잘못됐다 봄니다..전분명이 60키로도 안나갔는데 말임니다.
커브길 바로 나와사고난건데..

여지껏 제가 사고난 계기였습니다..

퇴원하자마자 군청에서 사람이 나와 저보고 출근하라 더군요..병원에선 2~3개월더 집에서 휴양하라 했는데도요.움직이면 월래 출근해야됀다나?머래나..머 생각은있었으니 공익이지만..다쳣어도 수술 끝나고 병원퇴원하고 하면서 병원비 지급돼고 그후에 차후 보상이 있으면 공익근무 재대다 마치려했었습니다..근데 왠걸..병원비?차비 비용? 100원도 못받았습니다..시골이라.안동병원 여기로 가서 치료를 받았는데..한번 왕복시간이 3시간에 차비또한 2만원돈임니다..그래서 재 담당분에게 상의를 했죠..이런말씀을 하시더군요."의가사재대하면 보상이 나온다"..그러더군요부모님께 상의하니.머 부모마음 다 그럴꺼 아님니까 당연히 그러라 하죠..말대로 했습니다..
첨에 대구 가서 1차 신검 받고..한달후에 서울가서 2차 받아서..6개월 후던가?지원공상군경 이런 결정통지서가 나오더군요..이게 머냐 물어보니 "넌 자기과실 때문에 유공자 측에 못낀다" 하더군요..자기 과실이란게 마주오는차를 피한게 제 과실에 속한검니까? 그럼 오토바이 지원해준 면사무소는 오토바이 수리도 재때 안해주는데..
지금은 모른척 하는사람바꼐 업더군요..제 부모님들도 저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하라는데로 하다가 이리 됐습니다..어쩔방도가 있을가요??

휴..법률에 관한걸 알아보려 인터넷 검색해보니 지원공상군경 이란 단어는 온대간대 업더라구요.전 유공자도 ..그러타구 나라를 위해 에쓰지도 안았습니다..
지원공상군경은 증도 업고..아무 해택도 업고..달달이 돈나오는거와 병원비 절감..이런거 받게 업는지요? 설명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머 공익근무란게..거즘 사무직이니..군대 못간걸 한으로 여기고 있어요 ^^;;
저같이 공익 하던놈도 이리 힘든데..유공자 분들..애 만으시겠네요..화이팅...
지금까지 글일거주신분들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