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나라사랑교육 예산반영을 보훈처에서 교육부로 지정

개요
현재 나라사랑교육으로 보훈처가 학교를 방문하며 나라사랑교육등 활동을 하고 있음

현황 및 문제점
교사가 아닌 사람이 교단에 서는 것도 이상하구, 보훈처에서는 출장등을 달고 학교를 방문할텐데 예산도 많이 들고, 보훈처에서 학교를 방문하기위해서 부수적인 경비와 담당자의 본연업무공백... 너무 많은 부분의 문제점이 발생됨.

개선방안
1. 그냥 교육부에 맡기고 예산을 교육부에 편성하면 나라사랑교육을 어떻게 해주세요라는 공문실시
2. 교사에게 워크샵등을 열어서 보훈처에 방문교육으로 교육내용을 담당교사가 진행하여야 수업받는 아이들도 말을 더 잘들음.(보훈처에서 나오면 아이들 놀자는줄 암)

교육부에서 맡으면 보훈처처럼 억지의무교육이 아닌 교육프로그램이 자연스럽게 반영될수 있음

기대효과
1.예산절감효과
2.보훈처 공무원들 업무공백 해결
3.수업을 받는 아이들이 오히려 나라사랑교육을 이해하는 게 편해지고 받아들일 것임.
(현재는 교사도 아닌 이상한 사람이 교육하러 왔다고 하니 놀자판-퀴즈 선물이나 받는 정도로 생각함)

처리기관
국가보훈처 보훈선양국 나라사랑교육과

답변내용
1. 국가보훈업무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귀하의 “나라사랑교육 예산반영을 보훈처에서 교육부로 지정”(신청민원 1AB-1610-004374) 제안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국가보훈처에서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의 애국심·호국정신·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나라사랑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선열들의 나라사랑정신을 배우고 올바른 국가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연계하여 다양한 나라사랑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은 정책수립 시 참고하여 청소년 등이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으며, 귀하의 제안은 이미 다양한 사업을 학교 교육과 연계하여 운영 중에 있으므로 불채택함을 알려 드립니다.
3. 위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나라사랑교육과(이수용, ☏044-202-5572, ysy2002@korea.kr)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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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의 입장에서 우리아이가 당장 받아온 나라사랑뱃지를 보고 물었더니 어떤사람이 와서 막놀다가 줬다고 하니... 참 어이가 없더군요...
첫째 아이들에게 혼란을 주는게 맞지않고
둘째 교사에게 교육을 맡기는건 당연하다.
셋째 교사가 아닌사람이 어떻게 교단에 설 자격이 있는거죠?
이 제안이 수용될수 없는 건 보훈처에서 그렇게 계획을 하였다는 것 말고 교육부 고유의 업무를 침범하여 보훈처가 교사들의 영역에 들어설수 있는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겠는데 위 답변은 많이 부족하네요...
설명요구
1. 교사가 나라사랑교육을 할수없는 이유
2. 교육부 고유권한인 수업시간을 타기관이 침범하는 당위성
3. 보훈처가 학교의 수업시간에 교단에 서서 학생들을 가르칠 자격(교사자격등)의 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