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싸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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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일 6 902 2005.12.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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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또 올립니다
우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배님들에게 인사드립니다.
제가 보훈처에 올린 글이 여기에서 스크랩이 되었네요.
저는 군대에 복무하여 훈련도중 눈을 실명하고 상이등급6급의 유공자 입니다
현제 신분은 대학생입니다.
매학기 마다 관공서에서는 아르바이트 신청을 받습니다.
솔직히 노동력에 비해 많은 보수 , 편한 일,방학기간만의 근무기간 등
대학생의 알바행태로는 최상의 조건을 얼마전에 알고 지원을 하였습니다.
접수 도중에 장애인 및 차상위계층 우선순위로 10%를 뽑습니다.
그래서 그쪾으로 지원을 하였으나 결과는 해당사항이 없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황당한(?)마음에 지원한곳에 전화를 하여 담당자랑 통화를 하였습니다.
공무원이 이러더군요 국가유공자는 나중에 취업보호도 받으며 매달마다
보조금을 받으니  국가유공자는 해당사항이 없다고
너무 화가나서 지금 화를 주체할수없습니다.
국가유공자는 연금을 받고 , 나중에 취업보호를 받으니 장애인이 먼저 순서가 되야는 정말 욕보다 더한 쓰레기 소리들을 연거푸워 말을 합니다.
전에도 국가유공자가 전화를 해서 예기했지만 그분은 안그러셨다면서 예기를 합니다.주저리 이렇게 전화를 끊고 보훈처에 전화하였습니다
보훈처에서도 알바까지 관여해서는 저희가 너무 힘들다 하더군요 그래서 예기했습니다. 사적인 회사도 아니고 우리나라 국가단체에서 주관을 하는 경쟁율이 50:1이 넘는 일자리인데 이런예기도 못하냐 따졌습니다.
지금 화나 너무 나는 나머지 주저리 글써봅니다.
연금을 받고 취업보호가 되니 장애인이 우선이 되야한다!!너무 화납니다
연금.   저희들의 희생&목숨을 걸고 나라를 위해 싸워 받는 치료비도 안되는 그런 소중한 것입니다.!!무지한 공무원의 인식과 국가유공자의 권익을 위해서라도 작지만은 실천해보겠습니다!
이싸움 비록 아르바이트지만 마포구청장과 통화를 해서라도 꼭 이겨보렵니다!


Comments

윤기섭 2005.12.16 20:12
그놈이 어떤 녀석인지 공개좀 해주시죠
정신상태가 썩어 빠진놈 이라니깐요
넉빠진놈...
자기가 공무중 크게 다치더라도
공상유공자 인정 안해주면
아마 제일 많이 난리 법석을 피울놈입니다
조재경 2005.12.17 18:44
저도 마포구에 사는 사람입니다..
구청장한테 멜일 한개 보내겠습니다..^^
민경일 2005.12.17 22:31
기섭님 작지나마 위로의 리플 한개 정말 큰도움이 되며
항상 남의일 같이 않게 신경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윤종진 2005.12.19 05:55
조재경님,민경일님 저도 마포에 살고 있습니다.

일단 반갑습닏ㅏ. 저도 무척 화가납니다.

근데 구청장에게 메일보내는 것보다 청와대에 민원을 넣어

봅시다. 구청장도 부하직원이라 감싸돌고 반응이 늣습니다.

더 상급기관에서 한방맞아야 정신차립니다.

청와대홈페이지 들어가서 민원넣으면(물로비공개로도 됩니

다. ) 어떻케 처리가 되었는지 결과를 메일과 우편으로 통보

해 줍니다. 약한 저의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꼭 청와대에

민원을 넣으세요

최대희 2005.12.19 19:04
저도 훈련중 한쪽눈 실명해 6급받은 사람인데요
그런 호로새끼가 있습니까?



양민하 2005.12.21 17:03
저도 그 이야기 들은적 있어요..ㅡㅡ;; 정말로 장애우와 같은 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나라에서는 여전히 박대 하더군요...
분명 그 공무원 아마도 공무원 시험 볼때 유공자에 대한 안좋은 선입관으로 그런말 한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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