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눈에 익은 아디도 많고.. 많이 활기차 진듯한 국사모를 보니 맘이 뿌듯합니다.

한동안 바쁘고..맘고생도 좀 하고..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모든 다른 일들에는 등을 돌리고 살아온 제가 참 한심스럽습니다.

요즘은 참..맘이 그렇습니다...
기분전환으로 취미생활에 듬뿍 빠져들어 보려 했으나 아직은 기분전환이 되지는 않는군요..
그러다보니 자꾸 등을 돌리게되고...휴~

사는게 뭔지...
솔직히 제 생활. 능력등..여러가지로 너무도 무기력해지고 있습니다.
다잡으려해도 잘 안대네요...휴....
뭐..곧... 밝아지겠지요..

모두 즐거운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