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신청하고 보훈병원에서 신체검사받을때 외부병원에 수술해주신

교수님에게 소견서를 받아가는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요?

저는 군대에서 어깨, 무릎, 허리 수술을 하였습니다.

어깨는 군병원에서 하였지만 무릎, 허리는 외부병원에서 하였고,

그중 허리 수술을 해주신 교수님에게 하부저림이 다시 조금 발생한것에

대해 소견서를 받았습니다.

만약 보훈병원에서 신체검사시 이런 소견서도 조금의 역할을 한다면

현재 무릎과 어깨도 수술후 통증이 심한것에 대해

소견서를 받을까 합니다. 특히 무릎의 경우에는 계단을 못 다닐정도로 통증이 심하고

어깨는 팔을 들지를 못합니다. 못든다기보다 버스를 탔을때 손잡이를 잡으면 어깨가

빠질거 같이 통증이 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