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통합병원에서 요추4-5번을 수술하고  바로 1985년 전역하였습니다.
공상인정은 받았구요. 현재 지체장애5급입니다(1999년 삼성의료원에서)
05년신검 재검받을때 참으로 어쳐구니없이(격어보신분들 다아시죠?)
요추4-5번을 수술했고,신검때 MRI ,소견서와함께 제출했으나 무시당함
2005년국내에서 알만한 사람들은아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MRI 찍고 담당선생님께서 소견서를 말씀드리니까 (보훈처에 제출한다고) MRI와판독지를 가져가면 그정도면 무조건 등급이 나올거란 말씀에 당연히 7-6급은 나오리라 생각했지요 결과는 등외, 황당하더군요. 그럼 어떻게해야되나요. 회원님들에게 어떻게 아프다는등의 말씀은 않들여도 아시겠기에 생략합니다.
1999년 삼성의료의에서 치료받을 당시에 담당선생님께서 3-4,4-5,5-L1,(표기가잘됬는지 모르겠습니다 용어를 잘몰라서, 아무튼 인공관절 3개를 넣어야한다고 하시더군요)사이에 인공 관절을 해야한다고 말씀하셔서 너무 끔찍한것 같아 주져안지않는 다음에야 그수술은 감당하기가 힘들것같아 치료만 받다가.....
너무 아플땐 동네 위탁의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있지만 효과 별로죠.
의사선생님도 쳐다도 않보고 형식적인말(주사맞고 물리치료 받으세요) 꼭 동냥받으러온 걸인 취급하더군요 다른환자에게는 친절하면서.
2년이 지난지금 신체검사를 다시 받으려하니 그냥 접수하고 대충 해서는 않되겠기에 이에 글을 올립니다 .  회원님,유공자님,예비 유공자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최정서 016-512-2511.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주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