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리저리 국가유공자에대해 알아보다가 여기 이렇게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06년 10월에 육군에 입대하여 각개전투훈련도중 허리를 다쳤는데
훈련소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자대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증상은 약간 찌릿한 느낌이 있었고 참을 만했기에
자대 배치 후 중대장에게 보고 하고 싶었으나 워낙에 정신도 없었고
가자마자 아프다고 하면 빠졌다는 소리 들을거 같아서 그냥
열심히 막내생활을 했습니다 그렇게 계속 생활하는도중에 점점허리 통증이
심해졌고 나중에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다리도 심하게 절었습니다
그 후에 대전 통합병원에 가서 ct찰영과 mri를 찍은후 결과를 보니
디스크로 판정이 되었고 오른쪽 심하게 눌려있었습니다   그 후에
대전통합병원에  07.2월 20일 날 입원하였고 담당 군의관이 수술을 하던지
여기서 하기 싫으면 급수판정검사 (myelo)를 해서 신체등급 5급이나오면
나가서 알아서 치료를 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일단 허리가 수술을 한다고 무조건 좋은것은 아니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급수판정 검사를 받아서 신체등급 5급, 장애등급11급으로
질병공상을 받아서  3월14일날 전역휴가를 나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듣기론 디스크 수술을 하지않고 나온경우에는
국가유공자를 신청을 해도 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제상태로 바로 취업도 할수 없을것 같고
현재도 허리통증과 다리저림이 너무 심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
이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한 답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