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오늘 현충일입니다.

오늘 하루 조기를 계양하시고 국립묘지 참배도 다녀오신분들이 많으셨을겁니다.

어제저녁 KBS와 오늘 교통방송에서 국사모 대표님의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최근 다친 상이처인 손가락을 많이 다치셨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우선 쾌유를 빕니다.

아프신 와중에도 어렵게 인터뷰를 하신것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진짜로 우리들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명쾌하고 속시원히 말했기때문입니다.

인터뷰 마지막에 "대통령께서 기분나쁘시더라도 들으세요. 6월 5일 또다시 국무총리를 보내셨습니까?. 진정 대통령께서 직접 서울보훈병원에 가시어 영웅분들의 손을 꼬옥 잡아 그 희생을 기리고 전쟁의 상흔으로 고통받는 분들의 쾌유를 빌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하실땐 눈물이 나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국가유공자를 위해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