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알고 지내는 형님으로부터 이곳을
소개받고 여기저기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무릎에 관련된 글들이 많더군요.

우선 긴 글보다는 저의 증상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저는 현재 공무원으로 재직중이며
2006년 8월 8일에 업무상 우측 발목을 접질려
우측족관절 거골 골절, 우측족관절 내측인대 파열,
우측족관절 외측인대 완전파열의 진단을 받고
인대재건술의 시술을 받고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물리치료와 재활치료를 열심히 받고있는 중이구요.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 공상 승인을 받고
그동안은 입원치료를 하였고, 12월 11일까지
승인을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물론 6개월까지 치료를 받아보고 결정해야 할
사항인지는 알고 있지만
궁금한 맘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안다쳤으면 모를까 기왕지사 이렇게 다치고 나니
국가유공자가 되었으면 하는게 솔직한 저의 심정입니다.

고수님들~!
저같은 경우도 국가유공자를 신청할 수 있나요?
물론 현재는 통증도 심하고, 원래 각도는 더더욱이
나오지 않는 상태입니다.
병원 의사선생님은 장애등급이 나올 수 있다고
하네요.(6급 정도)
만약 유공자를 신청할 수 있다면 어떻게,
어느 시기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많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한 답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그럼....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