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무더운 여름에 고생이 많습니다.
지난 8월7일자로 보내신 메일에 보면 전국동사무소에 보낸공문 요약에는
(국갸유공상의자는 장애인으로 등록된것으로 갈음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현실은
장애인증을 추가로 발급받아야하는 불편이 있다고 했는데 )
실제로는 국가유공상의자가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고 있던자에게도 보건복지부의 지시교육을 받았다며  이중적으로 해택을 받으려 하느냐며 기분나쁜 말꺄지 하면서 장애인증을 희수하고 장애인 명단에서 제외시켜 버리고 있는지가 5년전부터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것도 과거에 보훈처 처장까지 지낸 사람이 시장을 하고있는 이곳에서 버젓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국가유공상의자는 불편한 가운데도 추가로 장애인증을 발급 받아야하는것처럼 말을 하고있어 그처럼 불편을 무릅써고 장애인증을 발급 받아야할 이유는 무었인지요.  발급해주지도 않는데도 말입니다.??
보건복지부 장애인 담당자에게도 확인해보니 국가유공자는 장애인의 멷단에 등록을 할수가 없어며 장애인증을 발급 할수가 없다고 하는데 또 그것이 전국 일선 담당자 교육시 교육과 지시가 되었고  장애인행사등 장애인 모임에는 아예 모임 통보도 하지 않고 있는데 국사모님은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알수가 없네요..
단지 국가유공자란 자부심을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장애인보다 연금을 받고 있다는것 뿐이지 실제로는 등록된 장애인이 사회적으로 더 많은 해택을 받고 있는것으로 장애인보다 못한 취급을 받고 있으니 한심한 일이구요..
그런데 일선동사무소에 공문발송을 하였다고 힘주어 말씀하시는데 과연 그렇게 공문을 보낸 보람이 있을가요.동장 과 담당자들이 그렇게 귀하게 행정공문처럼 받아들일런지 심히 기대됩니다.
지금도 시군행정및 동사무소에서는 국가육공자를 위해서 하는일은 현충행사만 잘 하면 된다고 한답니다.그외엔 할일이 유공자릉 위해선 없구요 다만 일반인과똑같이
행정적인 일이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