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98년 5월 첫 사격 훈련을 하고부터 이명이 시작되었습니다.

또 그때부터 소리가 윙 윙 하더니 잘 들리지 않더군요.

그때 훈련소 의무대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괜찮다고 가라고 하더군요.

다들 그런다고.. 참..그때 치료만 잘 받았더라면...

진짜 살면서 불편하더군요.

군대에서 병원을 다니고(국군벽제병원,사단의무대)

전역 후 여기 저기 병원을 다니고 한약을 먹어봤는데

갈수록 심해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명 및 난청으로 인하여 유공자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이렇게라도 보상을 받지 않으면 정말 억울할것 같습니다.

10년 정도가 지난 지금에서야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유공자 신청시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확히 좀 알려 주세요.

어렵네요 ^^;;

지난주에 청력검사와 뇌간유발검사 두가지를 했는데요.
(의사 선생님이 검사 결과가 별로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명검사 3회를 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 병원에서 안된다고 합니다.

어디서 해야할까요? 여기는 광주광역시 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mail : coeicer@naver.com

p.s 정확히 이명검사라는게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