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은 견관절 재발성 탈구 이구요
작년에 제대하여 올해 1년2개월 만에 신검을 받게 됐습니다.
다른 분들의 글을 읽어보니까 진단서, AMA휴유장애 진단서, 수술기록지, 수술 전후 X-RAY, 다친 부위에 관한 진술서등을 적어서 가져 가셨다고 하셨던데요.

진단서등은 수술한 병원 외 병원의 진단서를 첨부하면 조금 도움이 되나요?

X-RAY는 다시 돌려 받는건가요? 아님 완전 제출을 하는 것인지요?

그리고 다친 부위에 관한 진술서는 어떤식으로 작성을 해야 하는지요?

어떤 부위가 어떻게 다쳐서 지금 현재 어느 정도의 움직임의 장애와 활동영역정도에 불편함 그런 것들을 적는 것인가요?

처음이고 1년을 넘게 아픈몸을 이끌고 기달려 왔습니다.
제발 국사모 회원님들 조금만 저에게 도움을 주세요.
유공자 된다는 것이 국가에서 다친것에 대한 보상이 이렇게 한번의 어렵고 힘든 과정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한글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