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꼭부탁드립니다.

답변꼭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답변꼭부탁드립니다.

정성민 9 844 2007.05.09 18:51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전 2005년 12월 학군단생활을 하던중 허리를 크게 다쳐 바로그만두었습니다.

허리를 크게다쳤기때문에 재검시 바로 5급으로 군면제를 받았고

생활에 지장도 커 학교도 휴학하고 재활중에있습니다.

그땐 2005년 1월이었고 유공자정보에 관해몰랐습니다.

작년 10월쯤 아는후배가 유공자신청을해보라고해서 했습니다.

2월 부적법하다고 판정을받았는데 이유는 학군단훈련중에 군대에서 치료받은

증거가없다는 것입니다..

훈련시 다친날에 모든 훈련을 열외하였고, 당일새벽 불침번 근무였는데 불침범근무중 다시

통증이 시작되서 몸이 쓰러질 정도로 통증이 계속 되서 교대하였습니다.

훈련소 퇴소식후 군장을 메는데 다시 통증이 재발되  학교 퇴소식을 한후 바로 학군단을 그
만 두게되었습니다.

제가 다친 날이 크리스마스 이브전날이었고 ,이브날과 크리스마스는 공휴일이라 훈련이없이

휴식및종교활동을 해서 내무실에서 휴식을 취했고 (그때는 단순히 허리가 아픈지 알았습니다)

월,화는 총기손질 및 이론수업 만이 있었기에 신체적으로  훈련이 없어 의무대에 가지않

고 퇴소했습니다.



군병원에서 치료받은 증거가 없고 자신이 다친 기록을 충분히 입증하면 가능할까요?

제 상황에서 심판청구 가 나을지 다시 유공자 신청을 하는게 나을지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심판청구를 신청하려고 당시 병원에서 찍은 MRI, 근전도 검사, 군면제 받은 병사용증명서

등이있습니다..유공자 신청시 당시 내무실 친구의 인우보증서도 제출했습니다.


며칠전 행정심판을 청구하러갔는데 심판청구 담당직원분은 다시 유공자 신청을하라고 하고

다른분은 행정심판을 청구하라고 하시더군요,,근데 제 눈치에 자기업무 더 만들지 않으려고

서로에게 넘기는거같았습니다..(직위가낮은 분이 윗분한테 혼잣말로 뒷담화를 ;;;)

결국 한분이 제군병원기록이 없는걸 보시고 절대 안된다고 하셔서 어떻게 해얄지 몰라서 그
냥 돌아왔습니다...동내동사무소가서 장애인 신청을 하라시던데....좀 어이없었습니다..

정말 불가능할까요??행정심판청구서에 그때 상황을 써보면 가능성이있을거 같

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유공자인 친구도 그인과관계를 잘 써내면

공상인정 은되서 신검 받을 수 있을것이라고 했습니다..

곧 행정심판청구기간이 종료되기에 이렇게 길게 주저리 주저리 써봅니다

꼭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Comments

김근관 2007.05.09 21:56
학군단 생활을 하던중 무었 때문에 허리를 다쳤는지 설명을 하지 않고 있읍니다 자세한 사실을 6하원칙에 의거 기술해보시기 바람니다
정성민 2007.05.10 02:15
2005년 12월23일, 성남중앙군사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산에서 훈련도중 (각개전투훈련날이었습니다)

(그날 훈련중 허리에 통증을 한번씩 느끼다가 제가 허리에서 뭐가 터지듯 뜨거운 느낌을받았을때는 오후3시쯤 있었던 포복훈련이었습니다, 정확히 포복이름은 기억이 나질않고 허리를꺽고 옆으로 기는 포복입니다/당시 중앙군사학교장 참관하셔서 본래 20분훈련인데 1시간가량을 하였습니다)

그날 오후 남은훈련은 모두 열외였으며
그날 불침번(3~4시로 기억합니다)근무를 하는 도중 훈련시 다쳤던거와 같은 통증을 느껴 너무 통증이 심해내무실에 누워 시간을 보내고 교대 후 잠을 거의 못잤습니다.
당시에는 다음날 의무대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조금 자고 일어나니 통증이 많이없어져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려나 보다 하고내무실에서 쉬었습니다.

12월24일은 토 요일이고 25일은 일요일이라 훈련이없고
종교활동과 휴식을 취했고, 26,27일은 28일이 퇴소날이기 떄문에 총기손질과 이론수업등 실내활동만을 해서 특별히 신체적으로 훈련을하지 않고 조조체육 시 달리기를 할때는 통증이있었는데 단순히 아픈걸로 생각했습니다.

퇴소식을하고 군장을 메는데 또 다시 다쳤을때와 비슷한 통증이 있었고 열차를 타고 학교로 가는도중에는 군장을 메서인지 통증이 주기적으로 있었고 좌측허리와 다리가 힘이빠져서 인지 군장을매고는 도저히 열차탑승이 힘들어 선배들이 군장을 대신 들어줘서 열차에 탑승하였습니다.

열차를 타고오니 또 통증이 없었고 학교에돌아와 퇴소식을 마친후 집에돌아와 2틀이 지나도 통증이 계속되 병원에다니기 시작했습니다..첫번째 간곳은 단순히 물리치료받으라고해서 꺼림칙해서 3군데의 병원을 더 갔고 모두 수술을 권했습니다....재신검을 받으라고 권유해서 학군단을 그만두고 재검을 받아 면제가 나왔습니다...

훈련중 의무대에 가지 않은건 단순히 측만증이있었기 떄문에 그것떄문이라고 생각하였고, 허리디스크가 군면제가 나올정도로 심하게 다친지 몰랐고 통증도 계속 있는것이아니라 휴식을 취하면 거의 통증이없어 나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제가이렇게 글로 물어보는 이유는 제가 포복훈련중에
허리에서 뜨거운느낌을 받을정도의 고통을 느꼈기에 훈련중 공상에 해당한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또 의무대 기록이 없는데 당시 휴일과 훈련상황등 을 참작하면 유공자재신청이나 행정심판에서 공상인정이 될 사유가 될지 의문이있어서 여쭈어보는것입니다~



답변 정말 도움이되고감사합니다~
문진성 2007.05.10 08:54
공상 인정이 되어야 유공자 신청이 가능 합니다. 그러나 님은 학군단 훈련 중 의무대나 군병원에서 진료한 기록이 없으면 좀 힘드실 것 입니다. 공상 인정을 받을 증거 자료가 없다면 좀......
김근관 2007.05.10 10:33
이렇해 해보세요
학군단생활 훈련도중 부상을 당했다면 단하루를 생활했더라도 공상이고 이로인한 보상이 이루어져야합니다
다만 님과 같이 상황이 불명확상태에서 이를 인정할만한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훈련전 척추에 부상을 당한적이 있었는데 이를 모르고 훈련하다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었을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을것이고 님에 주장처럼 훈련중 부상을 당할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님이 주장하듯 훈련중에 부상을 당한것이 명백하다면 이를 입증하는자료를 준비해서 관할보훈청에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을 다시 해보시기 바람니다

준비서류
1. 훈련입소전까지 척추부상으로 인한 치료를 받은적이 없다는 근거서류
2. 훈련중 각개전투 응용포복으로 허리에 충격을 받아 통증으로 인해 고통받은 사실을 알고 있는 자들로부터 인우보증서 확보 가.그날 오후 남은훈련은 모두 열외였으며-척추부상으로인한 열외였다면 담당교관이나 조교로부터 받아내시기바람
나.너무통증이심해 내무실에 누워 시간을 보내고 교대후 잠을 거의 못잤습니다-이를 증명해줄 전우들에게 인우보증서 확보 다. 군장을 매고 열차탑승시 선배들이 군장을 대신 들어줘서-군장을 대신 들어준 선배로부터 인우보증서 확보 라. 퇴소후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다닌 병원마다 의무기록사본 발급(4군데병원)

상기서류가 확보되면 유공자 신청서류를 작성할때 6하원칙에의거 부상당한경위를 서술해나가되 서술한내용을 증명할수 있는서류들을 근거서류로 지목하여 제출하시기 바람니다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람니다
정성민 2007.05.10 17:10
네 저도 인우보증서가 문제입니다...
학군단생활을 한지 얼마안되 훈련을가서 막친해지는 단계였는데 그만두고는 제가학교를 나갈일이거의 없고 연락하지도 않아 친분이없어 인우보증서를 써줄만한 사람이없다는것입니다..

이전에써준 친구도 많이친하지않아 2년간 연락을않하다 갑자기 인우보증서를 써주라고 어렵게 결정해서 썼고, 지금또 몇개월간 연락을 않했는데 다시 부탁하려고하니 그게좀 걸립니다...장교로 부임했을것인데..휴가나올때 맞춰서 다시한번 부탁해봐얄거같습니다..

님 답변써 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드림자판기 2007.05.11 15:36
정성민님!
그런정신으로 국가유공자등록 신청을 하시고자 한다면 포기하세요 지금싯점에서 휴가나올때까지 기다려서 어느 천년에 하겠습니까 오늘 당장이라도 근무지 확인하고 찾아가서 부탁해도 어려운싯점에 휴가나온사람에게 님이 부탁한다고 하면 기다렸다는듯이 작성해줍니까 이런문제는 정성이 있어야 가능한것입니다 멀고먼곳까지 찾아가 어려운사정을 부탁하는자에게 매몰차게 안된다 하지는 않을겁니다 판단을 잘하시기 바람니다
정성민 2007.05.12 09:33
네감사합니다~^^ 맘굳게먹고 다시 시작해봐야할거같습니다~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오영상(평택) 2007.05.12 13:17
정성민님 힘드셔도 포기하지 마시고 끈질지게 안되면 될대까지 끝까지 하셔야합니다 정말 위에 선배님 말씀처럼 인우보증해줄수있는분 근무지까지 찾아가서 확실하게 해두시는게 좋을듯하고요 힘들더라도 용기 잃지마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는게 정답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홧팅!
정성민 2007.05.13 01:52
네,감사합니다~님도혹시 아프신곳있으시면 빨리나으시길 바랍니다~파이팅하세요님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75 가족들은어떤...? 이원표 2003.09.05 463 0
674 한가지 물어보겟습니다^^ 댓글+3 정진영 2004.02.17 463 0
673 지하철 이용에 대한 정확한게 어떤건가요?? 댓글+2 이영석 2004.05.25 463 0
672 그리고 댓글+4 안수찬 2007.08.07 463 0
671 후천성 대퇴부 근염입니다.꼭 답변 부탁합니다. 댓글+1 정영수 2006.03.20 463 0
670 생활안정대부에 관한 질문입니다. 댓글+1 박신규 2003.10.09 462 0
669 차량구입 김광식 2005.04.06 462 0
668 와상성 내실질내 혈종으로 2월 신검예정자입니다. 이정엽 2006.02.02 462 0
667 대학등록금 환불 댓글+1 이종윤 2003.10.09 461 0
666 답답한 심정으로글올립니다. 이경묵 2003.10.26 461 0
665 궁금한게있는데요^^ 댓글+2 이용석 2004.05.08 461 0
664 학원등록에 관한 질문드립니다. 댓글+1 김병희 2004.06.04 461 0
663 7월1일 부터 변경되는 버스.... 댓글+2 송용천 2004.06.29 461 0
662 궁금합니다...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2 문성웅 2005.04.05 461 0
661 도와주세요 댓글+1 서민정 2007.03.05 460 0
660 다시 질문 올립니다^^ 댓글+2 김용환 2006.07.04 460 0
659 안녕하세요.초보자 질문입니다 댓글+1 박길룡 2007.02.04 459 0
658 재신검에 관해서.. 댓글+2 김재성 2007.11.20 459 0
657 [re] 23일날 신검받으러 갑니다.. 신규섭 2005.05.29 458 0
656 도움요청합니다 댓글+1 박성주 2008.01.22 458 0
655 질문시 쫌 필히 참고해주세요. 필독 임영화 2006.07.04 458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