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질문답변에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88년에 전역했고 상이처가 2곳이며 5월 20일 신검예정인 대기자입니다

첫번째 인정상이는 부정교합,안모비대칭,하악두 과증식이며
두번째 상이는 쇄골 골절로인한 부정유합입니다

첫번째상이로 작년 11월 신검을 받았으며 기준미달판정을 받고 두번째 상이로 신검대기하고있는데  5월 20일 두군데를 같이 본다고합니다

궁금한점은 작년 신검때 기준미달사유가 "방사선상 형태이상이 보이나 군생활의 충격으로인한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찿기어렵다,호소증상이 주관적이다" 라고 보훈지청에가보니 적혀있더군요.

참고로 저는 85년 입대당시 1급수 등급으로 입대했고 병력이나 증상은 전혀 없었거든요 군에서 수술을 받고 철심박고 인공물삽입했고 수술자국은 30센치정도 됩니다 물론 아직 후유증 심각하고요

문제는 보훈심사위원회에서 공상으로 인정을 했으면 신검의는 현재의 상태만을 보고 등급을 매겨야하는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보훈심사위에서는 공상,비공상 판단을 신검의사는 현재의 상태를 판단해야되는게 아닌가 생각이드는데  신검의는 현재상태는 이상이보이는데 발병경위를 인정하지않는것같습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될지 .......

질문만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지난번 질문의 오영상님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