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가 유공자는 왜 꼭 보훈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하나요. 보훈병원에 진료를 하러가면 몇시간씩 기다려야만 하면 오전 9시 이전에 진료가 마감이 되는 과도 있더군요.
병원을 자주 찾는 분은 접수 마감 시간을 알고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은 되돌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그러한 경우를 많이 당했습니다.
2) 가벼운 치료나 약 처방만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은 집 근처의 다른 병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하면 안될까요?
3) 그렇게 된다면 보훈병원의 복잡함도 줄이고 더군다나 몸이 불편한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들이 편리하게 또한 건강하게 이용 할 수 있지 않을까요.
4) 입원을 요하지 않는 치료는 집근처의 병원을 이용 함으로서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의 보다 낳은 건강과 경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잇으리라 사려됩니다. 이런 것이 바로 예우가 아닐까요. 저도 어느과의 진료를 받고자 하니 적은 비용이 드니 근처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게 낳겠다고 권하시더군요. 하긴 교통비를 생각하면 그 것이 훨씬 경제적이겠지요.
5) 요즘 구조조정이다 개혁이다 하는데 이런 것이 바로 구조조정이고 개혁이 아닐까요. 또한 이 것이 바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게 편리함과 건강과 경제적 손실을 덜해주어 좀더 낳은 생활을 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6) 염려되어 말씀 드리는데 앞으로도 병원 파업하면 보훈병원도 파업 할 건 가요. 이 건 정말로 국가 유공자와 그 가족을 멸시하고 무시하는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작년 파업에 저와 저의 가족이 당했거든요. 제 자녀는 비싼 검사비주고 검사했으나 약속한날 파업이라 그 결과를 아직도 보지 못했습니다. 정말 감사한(?) 행위였지요. 앞으론 제발 절대로 이런 행위가 없어야 할 것입니다.